참가후기

University of Minnesota

2014.04.11 김형우 해외단기유학
해외 단기유학 후기 (University of Minnesota)

20071188 김형우

 

1.     출국 전

A.     비자

                         i.         작년에는 F비자가 나온 것 같은데, 이번년도에는 J비자가 나왔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여행사를 통해서 비자를 준비했습니다. 서류만 혼자서 잘 챙길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해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B.      항공권 구입

                         i.         항공권(인천 to 미네아폴리스)은 무조건 빨리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I-20 서류나 DS-2019 서류가 있으면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서류가 늦게 도착할 경우 항공값은 빨리 예약하는경우보다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 저는 학생할인을 기다리고, 언제 출국할지도 고민하느라 늦게 구입하여 왕복 200만원에 항공권을 구입했지만, 미리 준비한다면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입국 날짜 정하기가 참 애매했는데요, 2009학년도 기준으로 학기가 9월 8일에 시작해서 12월 23일에 끝났습니다. (이 기간이 바로 J비자의 유효기간입니다.) 또 J비자는 그 유효기간 전 30일, 끝나고 30일동안 미국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기 앞뒤로 미국 동부/서부 여행을 했습니다. 저는 8월 9일 출국, 1월 18일 귀국이였습니다. 만약에 여행할 생각이 없고, 기숙사에 살 것도 아니라면, 집을 구하러 다녀야 되기 때문에 8월 20일 전에는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C.      짐 꾸리기

                         i.         저는 여행을 해서, 갈때는 짐을 최대한 줄이려고 여름 옷만 가져갔습니다. 나머지 겨울 옷은 항공으로 부모님께서 부쳐주셨는데, 무게에 비례해서 배송비가 나옵니다. 배송비는 편도 15만원정도가 나왔습니다. 겨울 옷을 가져가거나 배송하기가 부담스러우시면, 그곳에서 사는 것도 추천합니다. 미네소타주 내에서는 신발과 옷에 세금이 붙지 않고, 잘 찾으면 한국에서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ii.         교과서는 꼭 한국에서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책값이 엄청 비쌉니다. 서점에서 웬만한 전공책은 100$가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iii.         안경 쓰시는분들은 예비 안경을 챙겨가라고 합니다. 저는 바꿀일이 없었지만, 비싸다고 합니다.

                       iv.         컴퓨터는 갖고가시면 편하겠지만, 없어도 괜찮습니다. 저희학교에서 가는 교환학생은 IT student fee를 내게 되있어서, 공대 건물 안에 lab실에서 컴퓨터를 쓸 수 있고, 프린터도 할 수 있습니다.

 

2.     도착 후

A.     공항에서 학교로

                         i.         택시, 슈퍼셔틀, 대중교통, ride가 있습니다.

                        ii.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ride를 구하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한테 부탁하는 것이 조금 꺼려진다면 혼자서 와야 하는데, 가장 싼 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공항에서 Light rail을 타고 Metrodome으로 온 다음에 Metrodome에서 내려 길을 건너지 말고 바로 보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16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2.25$) 자세한 정보는 www.metrotransit.com 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슈퍼셔틀은 택시와 비슷하지만 택시보다는 싼 방법입니다. 다만 목적지의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대략 (20~25$)정도 나옵니다.

B.      집 구하기

                         i.         작년에 단기유학 사람들은 멜로즈라는 앞파트에 대부분 들어갔다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그 아파트는 이미 다 차있었고, 집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였습니다.

                        ii.         저는 집 구하기가 어렵다는 소리를 듣고, Housing office에 찾아가서 혹시 남는 기숙사가 있나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 딱 2 방이 남아있었는데, 그 중 하나를 배정받았습니다. 학교 소유 아파트(Yudof Hall)에서 살았는데, 값이 비싼 편입니다.

                       iii.         기숙사에 살고 싶다면, 담당자에게 연락을 계속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기숙사에 들어간 친구 얘기를 들어보니, 담당자에게 메일을 몇 번 보냈다고 합니다.

C.      Document check 및 Hold 풀기

                         i.         교환학생에게는 hold가 몇 개 있어서, 수강신청을 바로 할 수는 없습니다. 도착 후, Document check를 예약 후 하시면, hold 가 무엇인지 알려줄 것입니다. bointon이라는 병원에서 TB test 라는 것을 받아야지(총 3일 이상 소요) hold가 풀리고, 수강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Hold가 풀리면, 학교 내에서 빠른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습니다. (없어도, U of M guest 라는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지만, 속도가 느립니다.)

 

3.     수업

A.     저는 총 전공과목 2개, 수학과목 2개를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과목은 전부 미국인 교수님이여서 표준 영어발음이였기 때문에 알아듣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도인이나 중국인 교수님일 경우, 알아듣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언어 차이만 극복한다면 수업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학 과목은 아주 쉽습니다.

 

B.      ME3222 Design and Manufacturing Ⅱ

                         i.         전공필수를 인정받기 위해 들었습니다. Linkage, 기어, 베어링 등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내용입니다.

C.      ME4054W Design Project

                         i.         전공필수를 인정받기 위해 들었습니다. 이 과목은 Team Project 과목인데, 한 팀당 학생 5명 + advisor 가 있습니다. Advisor는 대부분 기업에서 온 사람들이고(교수도 있습니다) 총 프로젝트의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각 Team은 제시된 방향과 조건에 맞춰 자기가 각자 배운 지식을 이용해 새로운 제품 생산 또는 그 방법에 대해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D.     STAT3102 Introduction of statistics and probability

                         i.         확통 과목입니다.

E.      MATH5583 Complex Analysis

                         i.         복함 과목입니다.

 

4.     생활

A.     집값이 비쌌기 때문에 생활비를 아껴야 해서 저는 직접 밥을 해먹었습니다. 물가가 워낙 비싸다보니 밥 한끼에 평균 7$ 이상이 나오는데, 직접 밥을 지어먹으니 생활비를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B.      핸드폰

                         i.         저는 T-mobile 사의 prepaid phone을 썼습니다. 요금제가 가장 저렴하지만 건물 내에서는 신호가 안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마다 다른 요금제를 사용하므로, 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C.      체육관

                         i.         체육관에 수영장, 헬스장, 농구장, 베드민턴장 등 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단기유학생은 학비에 체육관 사용료가 포함되있지 않아서, 한학기에 70$를 내야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D.     외국인 친구와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참 많습니다.

                         i.         Coffee hour

1.      2주마다 한번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나라별 고유 음식을 대중들에게 공짜로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가 많습니다.

                        ii.         ICC

1.      미국 초/중/고 학생들 대상으로 모국에 대해서 설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설명을 한번 할 때마다 10$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해줍니다.

                       iii.         그 외에도 (International Buddy Program) IBP, Cultural group 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하시면 알찬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      Fraternity

                         i.         Fraternity 라는 기숙사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건물 바깥에 그리스문자로 쓰여있으면서 그 건물 안에 대학생 20명정도가 함께 생활합니다. 그곳에서 매주 파티가 열리는데, 이 fraternity에 소속되어있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면 좋습니다. 저는 같은 수업에서 한 팀이 된 친구가 그곳에 살아서 파티때 저를 몇번 초대해주었습니다.

F.      학교 주변

                         i.         학교에서 16번 버스를 타고 동쪽(east bound)으로 가시면 미네아폴리스와 쌍둥이 도시로 불리는 세인트 폴이 나옵니다. 가는 도중에 snelling Ave.가 나오는데, 버스를 타고 snelling Ave.에서 내려서 걸어서 5분 거리에 한인마트가 하나 있습니다. 그 주변에 월마트와 Target(우리나라 이마트 비슷한 마트)도 있습니다.

                        ii.         학교에서 16번 버스를 타고 서쪽(west bound)로 가시면 미네아폴리스 시내가 나옵니다. 시내에도 Target이 하나 있습니다. 동쪽 Target보다는 가깝지만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야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내에 Metrodome이라는 큰 야구장이 있는데요, 거기서 light rail을 타면 공항까지 연결되고, 아주 큰 Mall Of America 라는 쇼핑몰까지 연결됩니다.

                       iii.         저는 자전거를 사서 주말마다 학교 주변을 돌아다녔는데요, 주변에 호수가 참 많고, 그 호수 주변에 자전거 도로를 잘 깔아놨습니다. 자전거는 오기 전에 중고장터에서 싼 가격으로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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