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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 gr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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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 graz 단기유학 참가 후기
20080927 화학공학과 조현정
안녕하세요. 2010년 가을학기를 오스트리아의 TU 그라츠에서 공부했던 조현정입니다. 단기유학을 어디로 갈지, 가서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을 후배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보고서 다 쓰지 못한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메일이나 폰을 통해 연락해주세요. 반가운 마음으로 도와드릴게요.
1 . 출국 전 준비.
비행기표, 비자, 버디, 기숙사, German intensive course 등록
비행기표 : 저는 대아여행사에서 했습니다. Lufthanza 항공을 타고 거의 직항으로 그라츠로 입국해서 150만원 정도 였는데요. 러시아 항공을 이용해서 빈으로 입국하면 90만원정도로 구매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빈에서 그라츠로 이동하는건 어렵지 않아요. 두 시간마다 기차가있거든요. 비행기 표를 미리 사면 좋겠지만 TU Graz 같은 경우에는 입학허가서가 늦게 오는편이라서 아쉽죠.
비자 : 오스트리아 비자 발급받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2주정도면 나오거든요. 혹시 1년 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1년 비자를 발급받기 바랍니다. 오스트리아 너무 좋아서 1학기 더연장하고 싶은데 오스트리아에서 연장이 안 되는6개월 비자라서 문제가 생겼거든요. 저랑같이 간 선배 둘다요.
버디 : 교환학생들을 위한 단체인 ESN 이란 곳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오스트리아 생활을 도와줄 버디 신청을 받아요. 입국할 때 공항까지 마중나오고, 투어도 시켜주고 등등 도움을 많이받을 수 있으니까 잊지 말고 꼭 신청하도록 하세요.
기숙사 선택 : 오스트리아 내 기숙사 회사(?) 인 OEAD 에서 그라츠 내의 여러 기숙사 중에 선호하는 기숙사를 5지망 까지 쓰라고 합니다. 좋은 기숙사에 들어가기 위해선 연락이 오자마자 무조건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