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RPI

2014.04.11 염화성 해외단기유학

1. 출국 전 준비 사항

 

 

① 지원서 작성

 단기유학 합격자 발표 이후 3월 경에 입학 허가서를 받았고 그 때 기숙사 신청과 듣고 싶은 과목 목록을 팩스를 이용하여 미국에 있는 학교로 보냈습니다. 정식 허가서는5월말에 받았습니다.

 

 

② 비행기 표와 입출국

처음으로 국내를 벗어나는 경험이라서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대아여행사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능력이 있다면 충분히 비행기표를 비롯해 여권 및 비자 발급과 절차를 밟을수있습니다. 비행기표는 다양한 경로로 ALBANY로 갈수 있지만, 저는 JFK공항을 경유하여 ALBANY로 들어갔습니다. 학사 시작 날짜로 부터 일주일 전에 학교에 도착하여 이것저것 준비를 하였습니다.

 

 

 

③ 기숙사

RPI로부터 임시 입학허가가 떨어지면 기숙사 신청을 할수있습니다. 배짱 두둑하고, 영어 실력이 뛰어나지 않는다면 알바니에 생각보다 한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약간 비싸지만 기숙사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임시 입학허가서와 함께 기숙사와 밀플랜(학교 식당에서 밥먹는거)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RPI 홈페이지에 가서 관련 자료를 확인하시고 가장 적당한 것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NORTH HALL에서 DOUBLE ROOM을 그리고 밀플랜은 GOLD를 선택했는데 괜찮았습니다.

 

 

④ 수강신청

 

 

수강신청은 그곳에 가서 ISSS라는 곳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수강신청 날짜를 알려줍니다. 이미 다른 학생들은 수강 신청을 끝내어 놓은 상태이고 대부분 이미 강좌가 가득차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교수를 만나 서명을 받아 과사무실에 제출해야합니다. 교재들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미리 한국에서 이메일을 통해 과사무실과 연락을 취한뒤 한국에서 책을 사가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⑤ 보험가입

 

임의로 스스로 보험을 들어서 RPI에서 요구하는 보험을 만족시키려면 몇가지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기숙사비랑 밀플랜을 낼때 같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보험을 들었습니다. 

 

 

⑥ 짐 보내기

 

짐은 한국에서 EMS로 보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택배가 비싸지 않습니다. 보낼 주소도 배정받은 기숙사에 따라 RPI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⑦ 등록금납부

 

등록금은 따로 낼것이 없고, 기숙사와 밀플랜, 보험을 신청하셨다면 비용을 학기 시작후 한달안에 카드결제나 현금으로 지불하시면 됩니다. 주로 온라인 상에서 카드결제를 합니다. 

 

2. 도착 후 생활

 

① 오리엔테이션

 

학교에 도착직후 ISSS 건물에서 INTERNATIONAL STUDENT를 위해 1시간 내외의 오리엔테이션을 열리고, 학교 지도와 전반적인 생활에 대해 알려줍니다.

 

② ID 만들기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면 학생 스스로 밟아야할 절차에 대해 알려줍니다. 예를 들면 은행 계좌만들기, 학생증 만들기, 학교 ID만들기(학교 전산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등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3. 교과목정보수강과목 및 수강 신청 시 주의사항

 

무조건 12학점 이상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학업의 부담을 느끼지 않으시려면 자신이 집중해야할 과목 세네과목정도를 들으시고 나머지는 널널한 과목을 듣는게 학점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것들이 영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적응을 위해 빡세게 듣는 것은 비추입니다. 

 

4. 기타생활

 

① 여행

 

근처에 보스턴, 뉴욕시티, 워싱턴이 있기 때문에 많이들 놀러 다닙니다. 하지만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공항까지 가는데 쉽지기 않기 때문에 주변 지인의 차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② 우리나라와 다른 점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우선입니다. 차가 와도 무조건 걸어갑니다. 이건 맘에 들었습니다.

항상 쿨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뭐이까이꺼~내가 못하겠어? 이런식으로…;

아무래도 동양인이다 보니 영어못한다는 편견도 있고, 어린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인종에 대한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애들이 있습니다. 호탕하게 쿨하게 지내는것이 심리적으로 나을 것 같습니다.

 

5. 느낀 점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 포항.. 이 좁은 곳에서 이것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같이 간 학교후배들과 나이 차이도 있고, 아무래도 타국 생활이니, 외로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연락 많이 하고, 미국 학교에서도 마음을 열면 좋은 친구를 사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