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Hammersmith and west London college (2011-09-11)

2014.04.30 신호철 Summer Session

 

안녕하세요 저는 신소재공학과 10학번 신호철 입니다.

저는 이번 썸머세션 기간에 어학연수로 hammersmith and westlondon college에서 4주동안 지내고

그 후 3주동안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그리스 등을 여행다녔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다른세상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던 가슴에 많은 것을 품고 느끼게 해준 소중한 7주였습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도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axisghcjf@postech.ac.kr 로 연락주세요^^

 

1. 학교선택

 

 저는 학교를 선택하는데 우선 유럽쪽으로 가고싶어서 영국을 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ealing hammersmith and west london college를 선택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이미 우리학교에서 많은

선배들이 갔다오셨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가 쉽고 학비 지리적위치등을 감안했을때 이 대학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hamemrsmith대학은 영국 2존에 위치하고 있으며 10분만 걸으면 바로 1존일 정도로 1존과 가깝습니다. 학비는 환율감안했을때 4주에 480파운드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wlc.ac.uk에 가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2. 항공

 

 저는 2학년 1학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어서 그 전부터 항공 정보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2월 초에 항공권을 구매하시면 아에로플롯(러시아항공)을 약 90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썸머세션 확정 발표가 난 후 바로 다음날( 4월 초)에 구매하였는데 112만원 정도에 아에로플롯 항공을 구매할 수있었습니다. 출발할 때는 아에로플롯이 연착되어 인청공항쪽에서 루프트한자(독일항공)으로 바꿔주었고 한국으로 귀국할 때에는 아에로플롯을 제시간에 타고 도착했습니다. 흔히 아에로플롯이 짐이 중간에 분실되는 사고 때문에 악평이 많은데 환승 시간만 넉넉하게 3~4시간 이상 잡으시면 가격도 저렴하고 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3. 여행준비

 

 여행하기 전에 준비해야할 것으로는 여권 (만기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야함), 여행자금, 보험 그리고 용기(?)이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보통 어학연수가 끝난 후에 여행을 하시려는 분들이 많아 유레일패스를 많이들 구매하시는데 저는 유레일패스 개시일을 미리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유럽경제가 많이 않좋아져서 유레일패스의 이득이 훨씬 줄어들고 있어서 꼭 유레일 패스를 구매하는게 이득만은 아님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는 유레일패스를 구매하고 가서 본전이상은 뽑은 것 같지만 저가항공과 기차를 유용하게 이용하시면 더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3.1숙소 및 tip

 

 또 숙소에 대한 걱정을 제일 많이 하실것 같습니다. 우선 전 어학연수하는 동안에는 Abercone house라는 hostel에서 지냈습니다. 저는 09학번 한우주군과 같이 예약을 했더니 두명인데도 3인용 방을 주어서 편하게 묶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2주에 140파운드 였습니다. 4주동안 약 56만원 정도그런데 이 Aberconehouse는 참 복불복입니다. 같은 시기에 이방에 머무는 우리학교 선배님과 동기님들이 있었는데 그 분들은 방이 속된말로 완전 쓰레기였다고 합니다.

예약은 hammersmith싸이트에 도움이 필요하면 메일을 보내라고 나와있는 주소에 “숙박하기 좋은곳이 있느냐”라고 물어보면 그쪽에서 예약도 해줍니다. 저는 그곳에서 한달동안 살면서 냄비 후라이팬등을 사서 스파게티나 chips(감자튀김)등을 먹으면서 식비등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한인민박도 저는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한인민박은 보통 아침과 저녁을 제공해 주어서 물가가 비싼 영국에서 식비를 절약할 수 있고 영국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저는 여행중의 숙소는 영국에서 잡으려고 햇습니다. 그러나 4주동안 매우 게으르게도 예약을 하나도 하지 않아서 도착하는 각 도시마다 information center에 찾아가 가까운 호스텔이 어디냐고 물어보며 다녔습니다. 막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런게 여행아니겠습니까?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었습니다. 어느 도시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도 인포에 가면 다 가르쳐줍니다.  단 한인민박은 information에 물어보셔도 모르니깐 물어보지 마세요^^ (사실 많은 한인민박이 불법입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tip이 있다면 유럽은 와이파이가 하나도 안됩니다. 그러나 통신사에 들어가면 유심칩을 파는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1달 3g무제한 유심칩도 판매합니다. pay as you go라고 하는데 이것은 15파운드 정도밖에 안합니다. 3만원도 안되죠 우리나라 통신료가 얼마나 덤탱이인줄 알겠죠? 저는 이칩을 사서 와이파이를 자유롭게 이용하였습니다. 아 천금같은 팁같아요 정말 ㅜㅜ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리고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고 여행은 직접 몸으로 부딪혀봐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을 줄이겟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자나 메일로 물어보시면 정성것 답해드리겠습니다. ^^

 

3. 수업

 

 

 수업은 9:30 ~ 1:00 까지 진행되고 중간에 쉬는시간이 30분 있습니다. 첫 수업때는 한시간반동안 간단한 시험을 보고 수업이 그닥 어렵지 않으니 겁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수업은 주로 대화를 많이 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므로 외국인공포증을 해소할 수 있고 영어 말하기 능력도 정말 많이 됩니다. 가면 보통은 고등학생들이 많아서 저희들은 늙은사람편에 들기도 합니다. 대만, 인도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이란 등의 많은 나라에서 오는데 이들이 구사하는 다양한 억양은 후에 여행을 할때 많이 더움이 됩니다. ^^ 그러나 가르치는 선생님의 발음은 좋습니다. 그 발음이 좋아 저는 워러보다는 워터를 즐겨 사용합니다. 아 그리고 수업 중 대화를 통해서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정말 많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이질감을 매우 많이 느꼈는데 서양친구들의 openmind 는 너무 쿨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거리낌없이 친해지셔도 좋습니다.

 

4. 경비

 

비행기 112만원

보험 135000원

유레일패스 57만원

수업료 약 90만원

 

영국에서 사용한 돈 900파운드 (숙박비 포함)

 

3주 여행포함 총 경비 700만원(학교지원 200만원 포함)

 

나름 거지처럼 살았는데도 이정도 사용했네요 ㅠ.ㅠ

 

4. 기타

 

 저는 영국에서 식비만 아끼고 근교지역이나 뮤지컬 축구관람, 맥주 등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들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는 충고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영국에서 오이스터카드는 1주일 무제한을 사용하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지하철이 끊길지 모르거든요 )

그리고 국제학생증은 꼭 발급받으세요~ 혜택이 많습니다. 젊은이들의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