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Hammersmith and West London College (2009-11-11)

2014.04.29 임승민 Summer Session
1) 출국 준비

영국 런던의 Hammersmith and West London College에서 4주간 수업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환율문제로 뉴질랜드로 가려고 생각했지만 유럽여행을 하려고 런던

Hammersmith and West London College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선발확정이 되면 바로 비행기 표를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전에 언제 수업을 들을지를 확인하셔야 하구요. 비행기 표는 여행사에서도 하실 수 있지만 인터넷에서 할인티켓을 구하시면 더욱더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Hammersmith and West London College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서 작성 후 메일로 보내시면 됩니다. 입학담당자가 메일로 연락이 오면 숙소정보와 학비정보를 알려줍니다. 등록금이 4주에 370파운드이고 전부 내셔도 되고 일정금액만 미리 내시고 학교에 가셔서 나머지를 직접 내셔도 됩니다.

 

2) 숙소정보

학교에 기숙사가 없기 때문에 홈스테이나 호스텔을 찾아야 합니다. 학교에서 주변의 숙소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저는 홈스테이를 했는데 학교에 홈스테이를 하고 싶다고 하면 London Host Families라는 홈스테이 agency에서 추천해줍니다. 학교가 2존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 주변 2~3존의 홈스테이를 소개시켜 주는데 저는 3 존에 있는 actontown에서 살았습니다. 학교까지는 지하철로 station 2개 입니다. actontown 지역 자체가 주택단지기 때문에 편의시설도 좋고 환경도 깨끗합니다. 근처에 큰 마트도 있고 지하철역도 가까워서 편리하게 런던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에서 아침식사, 저녁식사 여부를 물어보는데 신청하지 마세요. 아침은 시리얼이랑 빵을 사다주는데 알아서 먹으라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직접 사먹는 거 보다 더 비용이 많이 듭니다. 다른 친구들이야기 들어봐도 거의 그런 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홈스테이가 다른 외국인들도 많이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저녁에 pub에 가서 같이 맥주를 마시거나 밤에 중심가로 구경을 다니면서 좋은 추억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3) 수업정보

우선 학교에 가면 그날 새로운 친구들이랑 같이 반 편성 시험을 치고, 에세이를 작성하고 아주 짧은 인터뷰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보고 레벨을 정해서 반배정이 이루어집니다. 시험은 어렵지 않습니다. 수업시작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1주일마다 새로운 학생이 들어오고 수료가 끝난 학생은 나갑니다. 다른 반과 합쳐지기도 하구요. 수업은 우리 학교의 영어 수업과 거의 비슷합니다. 수업은 오전 9시30분에 시작되고 시간은 중간에 30분 쉬는 시간이 있고 12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우리학교학생을 제외한 다른 한국인은 많이 없습니다. 따라서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기도 편합니다. 방과후에는 social program이라고 영국 유적지방문과 문화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께서 가이드 해주시면 설명해주시는데 좋은 프로그램은 미리 지원하셔야 하구요. Social program 담당선생님께 잘 말씀드리면 다 참가가능 합니다.

 

4) 런던 생활

런던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까지는 비싼 것이 아니었습니다. 큰 마트에서는 오히려 한국에서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숙소와 교통수단이 많이 비싼데 oyster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거나 oyster카드에 한 달 이용권을 충전하면 방과후 런던여행을 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달 이용권을 충전하면 지하철은 구간별로 가격대가 다르나 동시에 버스는 1존에서 6존까지 무료이용이었습니다. 특히 런던의 좋았던 점은 Night-bus가 있었다는 겁니다. 24시간 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밤 늦은 시간까지 구경하기 좋습니다. 영국의 밤은 낮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구경하시면 또 다른 런던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방과 후 런던 여행은 Lonely planet 여행가이드 책으로 했는데 상세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저는 이탈리아 학생이랑 자주 다녔는데 그 학생은 런던생활경험이 여러 번 있어 런던 이곳저곳을 같이 다니면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5) 유학 경비

비행기 티켓 약 97만원,

여행자 보험 약 20만원

수업료 72만원(4주치),

홈스테이 약 120만원,

런던생활비 약 150 만원,

유럽여행비 200만원,

총 약 6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