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 University of Westminster (2010-11-08)

2014.04.30 김은영 Summer Session

– 연수 참가 대학교 : University of Westminster [영국]

– 총 사용 경비 :

비행기 : 98만원

숙소 : 75만원

수업료 : 120만원

총 600만원 정도

 

1. 출국 전 준비 내용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기에 영국을 택했고, 영국 중에서도 University of Westminster를 선택했습니다. 수업료는 다른 학교에 비해 조금 비싼 축에 들었지만, 런던 시내 중심인 리젠트 스트리트에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이 학교를 택했습니다.

학교를 정한 후 비행기표를 예매했는데, 대아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예매했습니다. 홍콩에 스탑오버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비행기는 Cathay Pacific을 이요하였습니다. 영국의 경우, 6개월 이하로 체류할 경우 비자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다만 입국 심사가 까다로워 수업을 듣는다는 증명서, admission suit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업을 듣는 기간동안 유학생 보험을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데, 유학생 보험은 대아여행사에서 들었고, 10만원 가량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 프랑스로 들어가서 프랑스 여행을 한 후 영국을 들어갔는데, 들어가는 유로스타는 13만원 정도에, 1달 후 벨기에로 가는 유로스타는 7만원에 예약했습니다. 유레일은 21일짜리를 50만원 가량에 구입했습니다. 유로스타나 유레일은 예약을 빨리 할수록 저렴합니다.

숙소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한인민박으로 잡았습니다. 런던은 특별히 유명한 음식이 거의 없으므로 아침 저녁을 모두 챙겨주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더 괜찮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기숙사는 한인민박에 비해 비싸지만, 다른 international students를 사귀기엔 더 좋은것 같습니다.

 

2. 학교 생활

수업은 기초 영어인 English Language & Culture수업을 신청하였습니다. 첫 날 간단한 필기시험과 인터뷰를 통해 반을 나누었습니다.

교통카드는 1일, 1주일, 1달짜리가 있는데 1달짜리가 조금 싸긴 하지만 분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1주일짜리씩 끊어서 사용하였습니다. 교통카드의 종류도 버스만 이용할 수 있는 것과 버스+지하철 이용 가능한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숙소의 버스편이 매우 괜찮은 편이어서 좀 더 저렴한 버스카드만을 이용했습니다.

수업은 오전에만 하며, 오후에는 culture program이라는 관광지 탐방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따로 입장료가 있는 곳이 아니면 대부분 무료로 진행됩니다.  

3. 그 밖에

제가 갔을 때는 날씨가 좋은 편이었지만 평소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비는 보슬보슬 내려 우산을 쓰긴 애매하고 귀찮아 종종 맞고 다녔습니다. 또한 낮에 매우 더워 반팔만 입고 다니는 날도 많았지만 그러다가도 갑자기 추워지곤 해서 반팔이나 긴팔만 챙겨가기 보다는 반팔+가디건을 챙겨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낮도 많이 길어 보통 9시가 넘어야 해가 져서 수업 후 교외로 놀러가는데 시간도 충분합니다.

아침은 민방에서 제공되는 빵으로 해결하였고 점심, 저녁은 주로 테스코나 subway 등에서 사먹었습니다. 가끔씩 음식점에서 사먹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음식점에서 사먹는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테스코에서 재료를 사 요리를 해먹는 것이 식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