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 UCLA 후기 (2011-11-27)

2014.05.07 최지홍 Summer Session

1.학교

선택

일단 무조건 미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요, 동부는 어릴 적에 다녀왔기에 서부를, 그중에서도 역시 LA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학교를 알아보았는데 6월 말에 바로 시작해서 4주수업을 하는 곳은 UCLA밖에 없었습니다. 방학에

합숙도 있어서 얼릉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UCLA로 선택하였습니다.

2. 항공권

구입

Summer Session 발표가 나오자마자 바로 비행기표를 사려고 했는데, 일정이 맞는 학교를 찾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바람에, 결과나오고 1달정도 뒤에 비행기표를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래는 UC버클리로 가려고 했다가 UCLA로 바꾸는 바람에

수수료도 10만원정도 더 들었구요. 그래도 다행히도 120만원정도에 비행기표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3. 출국 전

준비사항

– 미국에 가려면 비자가

필요하구나…하는 생각에 제일 먼저 비자발급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대사관을 왕복하고 몇몇 절차를 거치고 나니 총

40만원정도 들었는데요, 나중에 알아보니 요즘은 미국에 50일(?)동안은 비자가 필요없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뭐 어짜피 나중에

미국으로 유학가실 분이면 상관없겠지만 전 그런사람이 아니기에 좀 아까웠습니다.

그러고나서 제일 귀찮은 부분은 역시 결제부분이었습니다. 비자나 마스터 카드로 결제를 하는데 카드정보를 써서 보내면 알아서

결제를 해주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렇지만 보통 카드한도가 있기 때문에 계속 결제가 안된다든 둥, 다시 다른 카드정보를 달라는 둥 이래저래 귀찮게

합니다. 그러지 않도록 미리 카드한도 확인하고 결제내역 잘 살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사는 무조건 1주일에 11(?)10(?)끼로 하세요. 저는 15meal 헀는데 안쓰고 남은게 워낙 많아서 어찌나

아까웠던지…. 식당이 매우매우 좋긴한데 놀러다니다보면 학교식당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걸 돈으로 환산해보니…어마어마하더군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여행할 계획이시면 여행책자하나 꼭 사가시구요. 뭐 저는 자세하게 읽고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식당이 좋은지

어디를 꼭 가봐야하는지는 잘 나와있으니까요. 이용요금같은 경우에는 책자와 많이 다를 수 있다는점 명심하시길. 그리고 여행할 때 제일

좋은건,,,, 갤럭시s에 있는 google 지도 어플이에요ㅋㅋ 길찾기 쓰시면 미국에서도 완전 상세하게 다 알려줍니다. (전 이걸로 겨우 살아

돌아왔어요)

4. 미국

생활(숙박/교통/생활/관광)

-숙박

저는 기숙사 살았어요. 우리학교 RC처럼 거기도 RC가 있는데 재밌습니다. 외국인 룸메랑 생활도 해보고요. 그렇지만

강의실이랑 매우매우 멀다는 단점이.ㅠㅠㅠㅠ그래도 시설이 워낙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교통

버스만 주구장창 타고 다녔습니다. daypass가 6달러이고 버스나 지하철이 한번 타는데 보통 1~1.5달러에요

그러니까 여행경로확인하시고 뭘 사야할지 잘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택시는 너무 급해서 한번 탄적이 있는데…정말 비싸요….타지마세요.

그렇지만 밤에 짐 많이 들고 먼 거리가 아니면 꼭 돈 좀 내더라도 택시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원 아끼려다가 스트레스만 쌓일겁니다. 그러니

역시 구글 지도 어플을 이용해 거리를 대략 추정하거나 무섭게 생겼지만 착한 흑인 택시기사님께 얼마정도인지 물어보면 됩니다. 참고로 택시도 팁을

줘야하는 점 잊지마세요.

-생활

전 뭐든 잘먹고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지라 먹는거에는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또한 UCLA앞에는 한국음식점도 많고

롤집도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iso에 파는 크런치롤 강추!!) 그렇지만 역시 제대로 먹으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싸게싸게 아침 챙겨와서

먹거나 subway에서 먹는 경우가 많았죠 강의실이 학생식당이랑 너무 멀어서 점심시간에 다녀오기도 참 애매합니다. 그리고 운동 좋아하면

외국인들이랑 친해지기 참 좋아요. 참고로 축구는 안하고 농구만 한다는,,,,,,

-관광

놀러 갈 곳 참 많습니다. 저는 여행가면 돈 다쓰더라도 뭐든 다해보자는 사람이기에 다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관광사랑

컨택해서 여행가는게 매일매일 있는데, 좀 멀고 굳이 자유롭게 여행해야 하는 곳이 아니면 (야구장) 관광사 이용하는 것이 좋구요. 늦게까지

자유롭게 놀고 싶다 하시는 분은 렌트하거나 버스타고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 주말을 잘 이용하세요.

5.

수업

전 영어 잘 못합니다. 근데 말하는 건 고급(젤 높아용) 문법은 중급 ㅠㅠㅠㅠ으로 수업들었는데 고급이든 중급이는 다

재밌습니다. 외국인들이랑 얘기하고 놀러간다고 보시면 되요. 수업은 지루하지만 친한외국 친구랑 얘기하고 놀면 시간 금방 갑니다.

6.

경비

항공권: 120

수업료: 200

여행자보험: 10

런던생활비(숙식/교통/쇼핑 일체): 230

2주 여행경비:

250

총850만원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