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 Bournemouth & Pool College (2009-12-02)

2014.04.30 최세령 Summer Session

저는 영국 Bournemouth 의 Bournemouth& Pool College 에 다녀 왔습니다.

1. 지원

처음 호주로 갈 생각 이었으나, 유럽여행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발생해서 영국을 선택했습니다.

영국에 있는 거의모든 University 및 College 를 검색했습니다. 선택 기준은 첫 번째, 기간이

6월 말에 시작해서 7월 말에 끝나야 할것(유럽여행일정 때문), 두 번째,학비 및 주거비용이 저렴해야 할것이었습니다.

조건에 맞는 학교가 있어서 마음놓고 있었으나, 입학담당에게 문의해본 결과,

정원이 차서 절대 수용 할 수 없다는 메일을 확인하고, 뒤늦게 대학 입학담당자들에게

메일을 뿌렸습니다. 지원 시간이 늦어서 정원이 차있는 곳이 많았고 마지막으로 Bournemouth & Pool college에서 여유가 있다는 

메일을 통보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입학 절차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정원이 찾다는 메일을 통보 받을 지도 모릅니다.



2. 거처

입학 지원서상에 홈스테이 할꺼냐고 물어봐서 체크했습니다. 

돈은 가서 홈스테이 주인 할머니한테 직접냈습니다.

홈스테이의 질은 복불복입니다. 저는 아주 좋은 집에 배정받았습니다.

영국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집 주인이었는데, 집이 아주 깨끗하고, 요리가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아침과 저녘을 제공했으며, 식사내내 두분이랑 대화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게임도 하고, 교외로 드라이브도 가곤 했습니다. 방은 일인일실이었습니다. 



4. 수업

한국인을 거의 만나지 못했고, 유럽 각국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시험을 쳐서 배정을 

받았는데, 테스트가 문법이었습니다. 한국인 특성상 문법에 강점이 있으므로 높은

레벨 수업에 배정되었습니다. 같은 반 학생들 대부분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으나 

억양이 각양각생이라 처음에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수업 중에 배우는 것보다는

각국 학생들과 문화를 교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반에 10명쯤 됐습니다.



3. 여가

집이 해변과 가까웠으므로 홈스테이 혹은 학교 친구들과 

낮에는 해변에서 태닝이나 수영을 하곤했었습니다. 물은 아주 차가웠습니다.

수업 중에 만났던 친구들은 외국인이 대부분이라 영어를 익히기는 좀 힘듭니다.

저는 그래서 밤에 클럽에 가서 영국인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주말이면 근교에 

저렴하게 여행 가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스톤헨지, 옥스포드, 

케임브릿지등에 당일로 갔다 왔습니다.  



4. 경비

유럽여행 제외하고 4주였고, 비행기값은 다른곳에서 지원받아서 굳힐 수 있었습니다. 

학비 95만원, 홈스테이 90만원, 교통비 20만원, 식비(점심)15만원

기타비용 10만원, 술값 10만원 

총합 : 240만원



5. Summer session을통해 얻은 것

독일어 같던 영국영어도 차츰 익숙해졌습니다. 구사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서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또한 각국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Tip.

1. 교통비 지출이 생각보다 컸는데 영국에서 멋모르고 기차타면 두시간 거리 8만원입니다. 버스타세요

3. 런던에서 숙박은 비싸고 질이 낮습니다. 빨리 벗어나세요.

4. 가끔 밤에 지나가면 차타고 가다가 창밖으로 계란 던지는 사람 있습니다. (인종차별하는사람들) 

5. 홈스테이 좋은곳에 가는것이 관건입니다. (운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