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 뉴질랜드 오클랜드 AUT Internation House (2009-11-30)

2014.04.30 김현 Summer Session

1. 준비

항공권 : 

 뉴질랜드는 비자가 필요없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항공권이었다. 미리 항공권을 구매하다는 것이 유리하다는 정보를 듣고 Summer Session에 뽑히자 마자 항공권을 구매하였다. 뉴질랜드로 가는 항공권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싼 것은 말레이시아 항공이다. 그래서 그당시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 온라인 투어http://www.onlinetour.co.kr/)에서 항공권을 구매하였다. 나중에 비행기에서 뉴질랜드로 Summer Session을 가는 모든 포스텍 학생을 만나게 되었다. 모두들 가장 싼 비행기를 찾다보니 모두 같은 비행기에 타게 된 것이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말레이시아를 경우하여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 도착한다. 

 

입학 수속 :

 대행사를 맞길 수도 있지만, 저는 고투엔젯(http://www.go2nz.com/)이라는 사이트에서 어학원을 선택하여 직접 메일을 보내고 입학 수속을 하였다. AUT Internation Househttp://www.aut.ac.nz/internationalhouse/)에서 어학연수를 하였는데 AUT는 오클랜드 대학의 공대쯤이라 해도 무방하겠다. 오클랜드 대학에 한국인이 많다고 해서 AUT에 갔지만 여기도 역시 한국인이 많다. AUT나 오클랜드 대학의 어학원이 대학에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소 비싼 편이라는 것을 어학원가서 친구한테 들을 수 있었다. 오클랜드 말고 다른 지역에도 대학부속 어학원이 있다고 하는데 어학원 비용이 조금 더 싸다고 한다.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비용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학원 비용을 절약하고 싶다면 오클랜드 말고 다른 지역을 찾아보기를 추천한다.

 

국제 학생증 :

 필요할 줄 알고 만들었지만, 쓴적이 한번도 없었다. 우리은행에서 국제 학생증을 만드는데 2~3만원 드니 꼭 필요하지 않으면 안 만들어도 된다.

 

국제 면허증 :

 뉴질랜드 어학연수가 끝난후, 자동차를 렌트해서 여행을 다녔다. 국제면허증은 면허증이 있으면 운전면허시험장에서 30분만에 발급이 가능하다. 가격은 5000원 정도이다.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북섬은 여행지가 그나마 붙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남섬은 여행지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북섬과 남섬을 자동차를 렌트해서 다녔는데, 굳이 렌트하고자 한다면 한국에서 하지 않고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하는 편이 나은거 같다. 뉴질랜드는 관광안내책자가 잘 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유용한 정보가 들어있다. 그런 정보는 도심에 i-site 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이 여행자들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많은 여행지 정보나 숙박, 렌트,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i-site는 각 지역마다 있고 도심에는 여러군데 존재한다. 국가가 운영하는 곳이므로 신뢰가 가장 많이 간 곳중 하나이다. 자동차 렌트는 뉴질랜드에서 아주 크지도 않고 적절한 크기 회사인 jusy에서 하였다.       

 

 

2. 출국 시 주의할 점

비행기 시간을 잘 지키자!!!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아찔하게 비행기를 탄 기억이 생생하다. 비행기는 출발시간 이전에 출발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포스텍 타임 같은 것은 절대 적용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가자!

 뉴질랜드는 인터넷이 공짜가 아니다. 어학원에서도 돈을 내고 써야 하며, 인터넷을 공짜를 제공해 주는데가 없다. 비용도 비싸다. 한국에서 가능한한 많은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가자.

 

 

3. 숙박

어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나 홈 스테이에서 지내지 않고 플랫에서 지냈다. 플랫이라는 것은 뉴질랜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이는 아파트를 빌려서 여러사람들과 같이 쓰는 것이다. 보통은 4명이서 같은 아파트에서 산다. 아파트를 새로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주당 요금을 내고 지내면 된다. 플랫은 기숙사나 홈 스테이보다 훨씬 저렴하며 각 나라의 사람들과 같이 생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플랫은 다음카페:뉴질랜드이야기(http://cafe.daum.net/newzealand)에서 찾았다. 그 곳에서 빈 방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4, 어학원

어학원 수업은 오전 수업반과 하루 종일반(오전+오후)반이 있다. 첫날은 테스트를 해서 반을 정한다. 어학원에는 특히 동양인이 대다수이다.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많은 동양인들이 있다. 수업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수업과 비슷하다. 2주에 한번씩 테스트를 해서 반을 바꾼다. 여러나라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친해질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던거 같다. 어학원에 식당은 없고 주변에 먹을거리 파는 곳이 많다. 단, 외국에 나갔다고 한국음식이 그리워도 한국음식은 먹지 말자. 솔직히 맛이 없고 실망만 하였다.

5. 종합

 

물론 어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것도 의미있었지만, 그 보다도 많은 새로운 것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이 좋았다. 많은 나라의 사람들과 친해 질 수 있었고,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물론 영어가 잘 못해도, 이리저리 여행다니다 보면 살기 위해 영어가 나온다.  1달여의 짧은 수업이기에 영어의 실력을 늘리려고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영어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고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의지가 생긴 것으로 충분히 의미있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