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UofC(University of Calgary) 어학연수 후기

2014.04.28 김윤호 Summer Session

1. 학교 선정  

 

 제가 다녀온 곳은 University of Calgary를 입니다. 이곳을 선정했던 이유는, 캐나다가 미국, 유럽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여행가기도 좋구요. 한국인이 많이 가지 않는다고 하여 캐나다 중에서도 캘 거리를 선택하였는데 명지대와 서울시립대에서 단체로 와서 한국인이 많아 실망했습니다.

 

2. 프로그램의 구성 및 생활

 

처음 모이게 되면 각자의 실력을 가늠하기 위하여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Listening과 Grammer 시험을 쳐서 8개의 class로 나뉩니다. 물론 성적별로 나뉘고 그 이후에 선생님 께서 필요에 의해 반을 옮겨 주시기도 하니 처음 시험에 대해서는 부담을 가지실 필요 없 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각 class별로 수준이 다른 수업을 받게 됩니다. 수업의 구성은 오 전수업 9:00~12:00, 오후수업 1:30~3:30 으로 구성되고 클래스를 섞어서 프로젝트를 수행 하는 Workshop이라는 수업이 한주에 약 2 회 정도 있습니다. 워크샵을 제외하고는 영어 수업이 이루어 집니다.

 

캘거리 대학의 프로그램에 가장 큰 장점은 격주 금,토요일에 가는 캠프입니다. 5주 과정이어서 2주 4주 째에 주변의 국립공원으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Lake louise 도보고 특별히 여행계획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코스라고 생각됩 니다. 비용은 이미 프로그램 안에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여름 프로그램은 그 도시의 가장 큰 축제인 stampede와 겹쳐있습니다. 북미에서는 가장 큰 축제라고 하는 데요 저는 많이 가보지 못했습니다만 아침을 공짜로 주는 행사는 몇 번 참가해 보았습니다. 교과과정보다 는 약간 실망스럽지만 이러한 부분은 꽤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약 5주간의 수업 이 끝나면 마지막에 다시 한번 테스트를 거치게 되는 데요 이 시험지는 처음 볼때 시험지 와 같은 시험지입니다. 얼마나 성적이 올랐는지 비교도 해주니 처음에 너무 전력투구를 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 출국 전 준비  

 

 출국 전 준비할 사항은 항공권 문제가 가장 크겠죠. 항공권예약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고 봅니다. 저도 바빠서 조금 늦었는데요 잘 찾아 보시면 할인항공권이 많으니 많이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나리타 공항을 경유하여 가는 것을 선택하여 벤쿠버까 지 상당히 싸게 구입했고 벤쿠버에서 캘거리 가는 항공권은 아시는 분(여행사 라던가)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벤쿠버 공항에 도착해서 캘거리에서 벤쿠버로 오는 비행기표 역시 미 리 예약해 두어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저는 이후에 여행할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준비 할 것은 없었구요 홈스테이 가족에게 줄 선물정도는 사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일교차가 심하니 긴팔과 긴바지는 필수입니다. 여행자 보험역시 필수 사항이구요.(제가 조금 다쳐 서 보험으로 처리했습니다^^;;)

 

4. 홈스테이 생활  

 

 홈스테이는 제 생각에는 학교에서 제공해 주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알선 해 주는 것은 975달러나 하므로 600달러 정도에 유학원에 문의하여 구하는 것이 훨씬 저렴 합니다. 저의 경우는 홈스테이와 너무 맞지 않고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시멘트 바닥과 벽 에서 살았습니다.) 바꾸려고 학교에 여러 번 항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잘 바꾸어 주지 않 아 기분 나쁘게 환불하고 에이젼씨를 이용해 새로 구했었습니다. 그러나 소개비를 두 군데 에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바꿈으로 인해 25$정도의 이득을 봤습니다. 그만큼 학교에 서 제공하는 곳은 서비스도 좋지 않은데다가 비싸기 까지 하므로 홈스테이는 한국에서 운 영하는 에이젼씨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음식문제는 집집마다 다르므로 특별히 드릴 말씀이라고는 고추장 튜브 하나 정도는 가져 가셔도 괜찮습니다^^. 집에 따라 음식 스타일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에이젼씨를 이용하셔 서 상세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캘거리에 많은 유학생들이 찾아와 홈 스테이가 부족하다고 하니 거의 운이라고 보셔도 다를바 없습니다.   학교에서 집이 멀다면 당연히 한 달짜리 교통권을 사야 합니다. 아마 5주 이기 때문에 한 달권 외에 10장 묶음(20$)도 사셔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유학원에서는 학교에 가까운 집을 소개시켜 줄 수도 있으니 400달러 가까이나 아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는 그냥 학 교에서 소개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해서 취소하지 않았었는데,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 보 니 유학원에서 알선해 준 곳이 훨씬 좋았던 듯 합니다.

 

5. 사용한 금액

 

항공료: 인천 -> 나리타 -> 밴쿠버 : JAL이용 약 90만원(왕복)           

밴쿠버 -> 캘거리 : West jet이용 약 20만원 (편도)

수업료: 1600$

홈스테이 비용 : 975$

개인생활비용 : 500$

여행자 보험&여권 준비 외 등의 기본 준비비 : 26만원

ps. 제가 선물을 많이 산편이라 그렇지 선물을 제외하면 개인 생활비용은 300$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돈을 아끼진 마세요. 나름대로 다 경험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