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University of Waterloo 어학연수 프로그램 (2006-08-17)

2014.04.18 박유미 Summer Session
1.대학명 및 프로그램 :

University of Waterloo, 어학연수 EFS(English for Success)

Renison College 안에서 이루어진다.

2.기간 :

2006. 7. 3 – 7. 29

3.수업 :

월 – 금 9:15 ~ 11:45, 1:15 ~ 3:45 Reading and Writing Skills, Presentation

Skills, Conversation Skills, Grammar and Idiom Skills 일주일에 각각 두 번씩의 수업이 있음 첫째날에

Placement test를 통해 반편성을 한다. 정원은 한 반에 15명 정도이다.

주마다 한 번 정도씩 Quiz를 본다. 퀴즈 점수는 Final Exam과 함께 평가에 반영되며, 세션 마지막 날 Graduation

Lunch를 먹은 후 수료증과 함께 성취도를 나타내는 표를 나누어 준다. 퀴즈가 어느 만큼 최종 성적에 반영되는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수업

수준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그러나 EFS 교육의 특성인지는 몰라도 보통의 수업들이 speaking을 병행하는 것처럼 보였다. Presentation skill

수업에서는 각자가 조별로 발표를 하게 된다. Conversation Skill은 토론 위주로 이루어지고, Reading and Writing

시간에는 주로 주제나, 질문 등에 답하는 에세이를 쓴다. 에세이 채점은 엄격한 편이다.

4.주거 프로그램은

Core Program과 Residential program 두 가지가 있는데, Core는 수업만 듣는 것이고, Residential

program을 신청하면 Renison College 기숙사에서 살게 된다. 기숙사는 2인 1실이며, 침대, 책상, 옷장, 옷 서랍, 거울이

비치되어 있다. 랜선을 가져왔다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속도가 아주 느려진다고 한다.

ID를 발급받아 SLC(Student Life Center)나 college 내부의 도서관에서 인증을 받아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고, 기숙사

내에서는 무선 랜 신호가 잡히지는 않지만 Great Hall 등에서 무선 랜을 사용할 수 있다. 프린터를 하고 싶을 때는 도서관에 가서 돈을

내고 할 수 있다. Don은 이 학교 학생 중 하나인데, 한 층에 한 명씩 살면서 EFS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며, 각종 활동시 동행한다. 모르는

것이 있거나, 동전이 필요하다거나 할 때 don한테 물어볼 수 있다. Renison College에는 공용 세탁실이 하나 있는데, 세탁기 하나와

건조기 하나가 있고, 동전을 넣고 사용할 수 있다. 세탁실 옆과, Moose Room에 공용 냉장고가 있다. Moose Room에는 TV와

간단한 오락기구, 쇼파 등이 비치되어 있다. 버스 티켓이나, 전화카드 등은 SLC에서 팔고 있다.

5.Residential Program에 포함된 기타 활동 :

Conestoga Mall/ 쇼핑 College Dinner / Renison College 구성원들이 다같이 모여 음식을 먹는 날

Cosmic Bowling / 미니 볼링 Woodside / 캐나다 전 수상이 살던 집 CN Tower, Chinatown / Playing

soccer by Columbia Lake / Brubacher House / 대학 내에 보존되어 있는 농부의 집. 백여년 전의 생활을 엿볼 수

있음 Waterloo Park – Live reggae music and movie / 공원에 가서 레게 음악을 듣는 활동 Laser Quest

/ 레이저를 가지고 하는 서바이벌 게임장 Eaton Centre, Medieval Times / 쇼핑, 중세 시대를 옮겨 놓은 듯한 식당.

음식을 먹으면서 말 쇼, 기사들의 창솜씨 등을 구경할 수 있다. Fairview Mall / 쇼핑 Movie / 영화관 Skating /

Karaoke / 한국식 노래방과는 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나름대로 중국어 등 각종 언어로 된 노래가 많이 있지만 한국어로 된 노래는 없었다.

St. Jacobs / 옛날의 풍습을 지키며 살아가는 마을. 살아있는 민속촌쯤 되는데, 시장에서 직접 재배한 과일 등도 팔고 있다. 마을 자체가

관광지로서 개발되어 있다. Niagara Falls / Bonfire / Skit night / 모든 ESL 학생들과 선생님들, don들이

반별로 장기자랑을 준비하여 발표하는 파티

6.학생 구성 및 한국인 비율

중국인(홍콩, 대만, 중국)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한 클래스의 한국인 비율은 20%, 기숙사에서의 비율은 6% 정도였다.

Session마다 국적 비율은 약간씩 바뀌게 되는데, 내가 택했던 session에서는 중국인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session 신청자는

일본인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7월과 8월 두 가지 세션에서 보통 매해 7월에 워털루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Chungchi

University(홍콩)에서 학생들을 단체로 보내 온다고 한다.

7. 출발하기 전에

캐나다 내부에서는 지폐보다는 동전을 훨씬 많이 쓰게 된다. 지폐는 되도록이면 10달러짜리로 바꾸어 가는 것이 쓰기에 편하다. 사람이

단체로 많이 오는 다른 대학들은 Don들이 공항까지 데리러 가지만, 우리 학교처럼 개인적으로 가는 경우 공항 pick up은 하지 않는다.

Airways Transit이라는 공항 van service가 있으니 가기 전에 미리 예약하고 가도록 하자. 워털루의 날씨는 한국 여름만큼

습하지 않다. 대체로 좋은 날씨이며, 밤이면 추워질 수도 있으니 기본적인 여름 옷들과 긴 팔 몇 가지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생활비는 30만원으로 넉넉하다. 물론 자기가 돈을 별로 쓰는 편이 아니라면 말이다. 잡다한 물건을 산다면 45만원 정도면 쓰고 남을 것

같다. 돈을 많이 가져가기가 부담스럽다면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직불카드를 하나 만드는 것도 괜찮다. 우리은행에서 발급하는 체크카드는 VISA

표시가 있지만 해외에 나가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유의하자. 전기는 110V를 쓰므로 돼지코 모양의 플러그를 몇 개 준비하자. 컴퓨터 같이 자체

변압기가 있는 경우는 괜찮지만, 헤어 드라이어같은 경우는 돼지코 플러그를 꽂아 쓰게 되면 아주 바람이 약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