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University of Toronto를 다녀와서~ (2006-11-15)

2014.04.18 이동훈 Summer Session
2006년 여름에 나는 university of toronto에 한달간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어학연수를 신청하게 된 동기는

주위 친구들보면 외국에 한번이라도 갔다온 적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나는 그러하지가 못해서, 방학 때 한번 외국으로 나가보아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달간 다녀오는 것이라서 영어실력을 늘리는 것보다는 여행을 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준비하게 되었다.

대학 선택은

미국과 캐나다 중에 우선 어느 나라를 갈 지 선택하는 일이었는데, 캐나다를 선택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쓰는 언어가 영어가 대부분이고,

물가도 미국보다 약간 싸다고 들었다(하지만 비싸긴 매한가지ㅠ). 그리고 미국도 그렇지만 캐나다도 대표적인 관광지가 많았고, 또한 한달간 다녀오는

것이기 때문에 비자가 필요없고 여권과 비행기표만 만들면 되었기때문에 캐나다를 선택하게 되었다.

캐나다에서 대학 선택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의 후기를 많이 읽었다. 그래서 university of toronto를

선택하게 되었다.

수업 신청은

esl.learn.utoronto.ca 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했다. 내가 들은 강좌는 speaking English 였는데,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4주짜리라서 한달 어학연수 기간에 맞고 외국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었기 때문에 영어로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또한 영어로 말하면서 약간이나마 영어말하고 듣는 실력을 늘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강좌를 신청하게

되었다.

주거는

집을 렌트를 해서 생활할 수도 있고, 홈스테이를 할 수도 있고, 학교 기숙사에 살 수도 있고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나는 홈스테이를 하면

외국의 문화도 느낄 수 있고, 영어도 많이 말할 수 있을 기대감에 홈스테이를 신청했다. 처음에는 어디다 신청해야 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믿을

수 있는 다음 카페가 캐토어 랑 캐스모 가 있었다. 추천하는 사이트는 www.homestaymother.com 이다.

그리고 비행기표 예약은

어느 지역으로 갈 지 결정한 다음 가장 빨리 해야 할 것 중 하나이다. 좀 귀찮더라도 많은 검색을 통해 비행기표가 싼 곳이 있나 잘

둘러봐야 한다. 에어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직항이긴 한데 비용이 너무 비싸고, 조금 고생스럽긴 하지만 홍콩을 경유하는 캐세이퍼시픽을 추천한다.

여권도 귀찮다고 계속 미루다보면 어느새 급해지므로 생각날 때 바로바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학교에서는

오전에 약9시부터 약 12시까지 세시간 정도 수업을 하였다. 그리고 학교에 처음 반을 편성할 때 영어 듣기와 말하기 테스트를 보아서

같은 나라 학생들이 같은 반에 별로 없게 한 점이 좋았다. 한국, 일본, 대만 친구들이 가장 많았고, 맥시코 사람들, 프랑스, 러시아, 독일,

이스라엘 등 특별한 나라의 친구들도 몇 명 있었다. 그리고 학교수업이 끝난 뒤에 학교에서 많은 활동을 준비해놓았으므로 많이 참가하면 외국

친구들을 빨리 사귈 수 있다. 처음에는 외국 친구들을 어떻게 사귈까 했는데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어느새 친해져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관광

-나는 토론토에 갈 때 여행책도 하나 구입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선 토론토에서 볼 만한 것들은 입장료를 받았는데,

citypass로 6개의 입장료를 묶어서 조금 싸게 파는 것도 있었다. 그 중 cn tower과 카사로마건물, 토론토zoo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한 달 동안 많은 여행을 하려면 지하철과 버스등을 많이 타야 하는데, 일일이 돈을 내면 지출이 많다. 그래서 캐나다에서는 한 달

동안 지하철과 버스를 무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 패스를 판다. 보통 지하철 역에서 살 수 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학교에서는 매트로

패스를 더 싸게 팔았다는 얘기가 있으니 갈 사람들은 한 번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토론토 주변으로는 유명한 곳이 몬트리올과 퀘벡 오타와 등이 있을 수가 있다. 그레이하운드라는 버스 터미널을 이용해서 갔다.

많게는 12시간 까지 걸리니 힘들기도 하지만 캐나다의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가 있으니 꼭 추천한다. 특히 퀘벡에 가면 다른 나라를 온 것

같은데, 영어보다 사람들이 불어를 많이 쓰고 있어서 난감하긴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토론토 주변으로 이렇게 나갈 때 숙박은 반드시 해결하고 가야한다. 현지에 가서 해결하려면 값을 비싸게 부르는 곳이 많기 때문에

싼 곳이 어디인지 사전에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도 매우 유명한 관광지 중에 하나이다. 특히 배를 타고

폭포 앞까지 가는 경험을 추천하고, 정확히 생각이 나지 않지만(금요일?) 어떤 요일 밤에는 폭죽도 터트리니 그 때 맞춰서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원더랜드라고 한국의 롯데월드 같은 곳이 있는데,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많이 있으므로 한 번 가보는 것 추천한다. 그리고 면허증이

있는 사람은 면허증을 꼭 가져가라고 하고 싶다. 술집에 들어갈 때 면허증이 있으면 됐던 걸로 기억을 한다. 또 여권같은 것을 확인하는 곳도

있으므로 여권도 안전하게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썸머세션을 갈 까 말까 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조건 꼭 가보라는 것이다. 비록 한달이라는 기간이었지만 외국 나가는 것이

두렵지 않고, 외국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었고,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비용은

수업료 130만원 비행기표 약120만원 홈스테이비용(60~70만원) 기타비용(80~100만원) 이 정도를 썼다. 200만원 받는 것보다

더 쓰게 되니 혼자 힘으로 가고 싶은 사람은 미리미리 알바나 과외등으로 돈을 벌어 놓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다. 썸머세션에 참가하고 난 후,

외국 친구들과 연락을 가끔씩 하고 있다. 실제로 나중에 놀러갈 수 있을지, 혹은 외국 친구들이 한국으로 놀러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것을 느끼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많은 동기를 얻었다는 것과 다양한 곳을 많이 여행한 경험또한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썸머세션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