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University of Guelph를 다녀와서.. (2005-11-22)

2014.04.17 김현경 Summer Session
저는 캐나다에 있는 University of Guelph에 4주간 어학연수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 학교에 갔다 온 선배들에게 많은

정보를 얻어 쉽게 어학연수 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1. 출국준비

캐나다는 특별히 비자를 준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 도착하여 입국할 때, 왜 캐나다에 왔는지 등을 물었는데 summer

session에 참가하기 위해 왔다 하니 증빙 서류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다행히 guelph 대학의 입학허가서를 들고와서 무사히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2. 과목 정보

저는 4주간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들었습니다. 수업은 월~금요일 까지 두시간씩 2교시를 하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activity 활동을

하였습니다. 수업은 listening&speaking과 grammar로 나눠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listening&speaking 시간이 좋았습니다. 평소 한국에서는 영어로 대화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 이 수업을 통해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저의 영어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수업의 재미를 위해 게임도 많이 하고, 비디오 자료도 많이 보는 등 좋은 수업을

해주셨습니다.grammar 수업은 한국의 수업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습니다.

activity 활동은 수업이 끝난 후 수영, 축국 등 운동을 할 경우도 있고, 학교 내 미술관을 관람했던 날 등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토요일 마다 짧은 trip을 갔었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원주민 들이 살던 집, 토론토 관광 등을

하였습니다. 경비는 학교에서 지급해 주었고, 특히 나이아가라 폭포가 인상에 남습니다.

3. 기숙사신청

저의 반 친구들 중 반 정도는 기숙사에서 생활하였고, 반 정도는 홈스테이를 하였습니다. 기숙사가 홈스테이에 비해 특별히 싼 것 같지는

않지만 좋은 시설에 강의실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숙사는 4명이 한동을 쓰는데 한 동에는 방 4개에 화장실,샤워실이 2개씩 있습니다.

또한 1층에는 거실, 주방, 냉장고 등이 있어 생활하기 편리했습니다. 다만 음식을 해먹을 조리도구가 없어 저렴한 밥솥, 후라이팬 등을 구입해서

생활하였습니다. 외국인 친구들을 보니 간단히 조리해 먹을 음식을 사서 오븐 등에 데워 먹어서 조리도구가 필요없어 보였습니다.

4. 대학생활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과는 아직도 연락을 자주 하고, 친하게 지냅니다. guelph 시내에 라틴바가

있는데 목요일에는 라틴바에가서 라틴댄스도 배웠습니다. 또한 대학 근처에 큰 슈퍼와 쇼핑몰이 있는 것도 편리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4정류장 정도를

가면 됐는데, 한달간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티켓도 학교측에서 제공해 주어 더욱 편리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 내에 많은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커피숍, 도너츠 전문점 등 먹을 꺼리도 많고, 체육관, 도서관의 시설도 좋았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고, 체육관에서는 수영장, 농구장,축구장 등이 있었습니다.

5. 유학경비 내역

University of Guelph는 학비가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300의 수업료에 $600의 기숙사비가 듭니다. 또한

토요일의 activity는 학교 측에서 제공해주었고, 버스 티켓 또한 무료였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들었습니다. 저는 수업이 끝난 한 달간

동부->서부로 캐나다의 전 지역을 여행 하였는데 총 여행 경비가 수업료, 항공료를 포함하여 450 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6. 항공정보

저는 일본 항공사인 JAL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여러 항공사의 항공권을 비교해 본 결과, 이 비행기가 제일 저렴했습니다. 저는 조금

늦게 비행기를 알아본 결과 왕복 90만원 정도 들었는데 조금만 일찍 항공권을 준비하면 왕복 75만원의 항공권도 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