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University of Calgary (2004-11-24)

2014.04.17 이차영 Summer Session
University of Calgary 보고서(어학연수)

20031200 이 차 영

내가 이번 여름에 summer session으로 다녀온 university of calgary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1. Calgary 가는 방법

우선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비행기로 뱅쿠버를 경유해 바로 캘거리로 가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비행기로 뱅쿠버까지 가서

greyhound버스를 타고 캘거리로 가는것이다. 참고로 비행기를 이용할때는 되도록이면 빨리 예약을 하는 것이 최대한 싸게 갔다올 수 있는

방법이다. 대부분 첫번째 방법을 이용할 것이지만 나의경우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2번째 방법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이제부터 이

2번째 방법에 대한 장점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첫째로 가격이 싸다는 것이다. 뱅쿠버에서 캘거리까지 약 120$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여럿이 가거나

미리 예약하면 할인도 받을수 있으므로 미리 홈페이지에 가서 알아보길 바란다. 참고로 국제학생증이 있어도 할인받을수 있다. 두번째로 버스를

타고가면 로키산맥을 넘어가는데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는 것이다. 실제로 버스를 15시간이나 타고갔지만 그다지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지못했다.

greyhound버스도 상당히 편하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을 것이다. 다만 밤에는 좀 추우므로 두꺼운 옷 한벌을 가지고 버스를 타길 바란다.

어쨌든 버스여행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추다. 세번째로는 시차적응을 금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행기 11시간 버스 15시간을 타고나면 상당히

피곤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시차적응 걱정할 필요없이 홈스테이 홈에 도착하면 밤에 바로 잘 수 있고 캐나다에서 바른 생활 사람으로 지낼 수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추천하는 것은 캘거리에 가기전에 뱅쿠버에서 하루나 혹은 그 이상 놀다 가라는 것이다. 나는 그러지 않은 것이

아직도 매우 후회가 된다.

2. Calgary calgary에 대한 소개를 하겠다. 우선 날씨를 보자면 too many좋다. 일교차가 심하다. 비가 자주 온다.

이 세가지로 설명할 수 있을것이다. 일단 낮에는 날씨가 매우 좋은날이 대부분인데 너무 좋다보니 햇빛이 너무 뜨겁거나 눈이부신날이 많이 있다.

모자나 썬글라스등을 꼭 가져가길 추천하는 바이다. 그리고 일교차가 매우 심하다. 낮에는 햇빛 때문에 우리나라 여름처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더운날이 많은데 밤에는 매우춥다. 더군다나 캐나다는 난방비가 매우 비싸 잘 틀지도 않는다. 밤에 입고잘 두꺼운 옷을 꼭 가져가길 바란다. 그리고

프로그램상에 캠프가 들어있을텐데 그럴 때 밤에 입을 두꺼운옷도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평소 생활하기에는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입는 것이

편할것이다. 아 한가지 덧붙이자면 winners나 wal마트 또는 TD등을 가면 굉장히 싸게 옷들을 파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특히 특별

세일하는곳).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런곳에서 한벌쯤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 c-train에 대해 알려주겠다. 이것은 캘거리

내에서 도는 우리나라 전철과 비슷한 것인데 한번 타는데 2달러로 이것은 버스와 연계되어있어 한쪽을 타면 그 티켓을 가지고 다른 한쪽도 탈수

있다. 이 c-trail은 1달동안 제한없이 쓸수 있는 티켓을 살수 있는데 이 티켓은 한기간부터 1달이 아니라 7월달용 8월달용 이렇게 따로

나온다. 즉 7월 1일날 사든 7월 30일날 사든 31일까지 밖에 쓸수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빨리 사는 것이 좋을것이다. 캠퍼스 등에서 살수있는데

캘거리 대학 id카드가 있으면 u-pass(?)라는 것이 있어 싸게 살수 있는데 올해의 경우 7월달에는 특별히 그 u-pass가 없었다.

다른때는 잘 모르겠다. 한번 알아보고 사길 바란다. 참고로 id카드의 경우 summer session이 시작하면 발급받을수 있다. 시내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시내는 c-train을 타고가면 금방 갈수 있는데 캘거리가 워낙 작은 도시이다 보니 시내라는 곳도 매우 작고 솔직히 별로 볼 것은

없다. 그래도 옷이나 선물사러 또는 그냥 놀러라도 자주 가게 될 것이다. 참고로 어느역이었는지 역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딘가에 2달러에

다른 상영관에서는 이미 간판이 내려간 그러한 영화를 상영해 주는 극장이 있다. 잘 찾아보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개봉도 하지 않은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Chapters라는 대형서점 체인점이 있다. Dalhousie역 근처에도 있는데 심심할 때 한번쯤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책값은 매우 비싸다. 만화책도 한권당 15달러 정도한다. 우리나라 만화인 프리스트도 있었었다.

3 .University of Calgary

이제 학교 소개를 하겠다. 가능방법에 대해서는 각자 홈스테이 호스트들이 설명해 줄 것이다.(이것이 홈스테이 호스트 임무중 하나다) 우선

학교내에서 길을 보자면 우리학교처럼 단순하지가 않고 매우 복잡한데다가 구불구불하다. 제대로 정신차리고 보지 않으면 매일 햇갈릴 것이다. 도서관

학교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 중 하나 일 것이다. 도서관이라고는 하지만 책은 별로 없고 컴퓨터가 많이 있다. 모두 인터넷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인쇄도 할 수 있는데 당연히 인쇄비를 내야한다. (이 나라에 공짜는 없다) 체육관 id카드가 있으면 체육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헬스장은 물론이고 라켓볼장, 수영장 심지어 스케이트 장도 있다. 내가 갔을때는 스케이트 장의 경우 공사를 하는지 안하고 있었다. 수영장의 경우

이용은 못해봤지만 괜찮은거 같았다. 수영복은 빌릴 수 있다(당연히 돈내고). 하지만 수영을 좋아한다면 수영복을 가져가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헬스장도 상당히 좋다. 우리학교보다 크고 다양한 종류의 것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트랙도 상당히 괜찮다.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은 체육용 트레이닝

복을 하나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학생회관 이곳에서 점심등을 해결할 수 있다. 1층에 식당이 있는데 김치와 불고기를 파는곳도 있다. 참고로

점심은 원래 homestay host가 싸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것이 호스트들의 의무중 하나이다. 하지만 잘 안지키는 호스트들도 많으니

그럴때는 잘 이야기 해보기 바란다.) 지하에는 서점, 오락실, 여행사, 술집 등이 있다. 이 학생회관과 체육관은 서로 이어져 있다. 강의 강의는

월- 금 9시부터 3시정도까지 이루어 지고 그 이후부터는 뭔가 프로그램이 있는 날도 있는데 참가하고 말고는 자유이다. 점심때까지가 본 수업이고

이 이후로는 workshop이라는 것을 한다. 본 수업은 실력에 따라 4개의 반으로 나누어져 수업한다.(처음 들어갈 때 시험을 본다) 2번정도

캠프를 할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꼭 두꺼운 옷을 가져가길 바란다. 참고로 숙제가 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부담이 가는

정도는 아닐 것이다.

Ps. 7월달에는 캘거리에서 스템피드 축제라는 것이 열린다. 이것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축제중 하나로 미국등 다른나라에서 이것 때문에

오는 사람들도 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로데오를 보기도 하였다. 솔직히 뭐가 그리 대단한 축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번쯤 즐겨보는것도 괜찮을

것이다. 스템피드가 가까워지면 카우보이 모자들이 매우 비싸지니 미리 쌀 때 기념품 겸으로 해서 카우보이 모자를 사두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그럼

이것으로 보고서 겸 소개를 마치겠다. 이 글이 캘거리에 가는 다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