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UCLA 어학 연수 후기 (2008-11-25)

2014.04.29 강대국 Summer Session
1. 출국 준비

 

먼저 출국하기 전에 비자와 항공권을 준비해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 학교에 있는 대아 여행사에서 비자 발급 관련해서 도움을 받았고, 항공권은 인터넷을 통해 싼 항공권을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먼저 비자는 UCLA 영어 프로그램 중 관광비자를 이용해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이 있어서, 관광비자를 신청했습니다. 비자 발급 수수료는 17만원 정도 였고, 항공권은 홍콩 경유 케세이 퍼시픽 항공사를 예약했습니다. 3월이나 늦어도 4월에 항공권을 예약하신다면, 싼 가격에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왕복 항공권을 130만원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UCLA 영어 프로그램 선택 및 지원은 저희 학교 국제 교류팀에서 일괄적으로 신청해주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2. 수업 선택

 

저는 영어프로그램 중 ACC라는 프로그램을 들었는데, 이것은 관광비자를 가진 사람만 신청할 수 있는 것이고, 오전 수업만 합니다. 영어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이 프로그램은 추천할 만 하지 않지만, 여가 시간이 많이 남아 매일 가까운 곳 여행을 갈 수도 있어서 미국 문화를 느끼고자 한다면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ACC 프로그램 안에서도 culture, business, academy 세 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business 프로그램을 선택했습니다. 경영, 마케팅, 리더십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인데, 대부분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생 구성은 유럽인(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과 아시안 들이 거의 반반 이었습니다. 유럽 친구들을 사귀기에는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그리고 4주 수업, 6주 수업을 선택할 수 있고, 6월말에 시작하는 것과 7월 말에 시작하는 것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3. 기숙사 및 식사, 체육시설

 

제가 묵은 곳은 sproul hall 이라는 기숙사인데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한국의 비즈니스 급 호텔 정도 되는 수준의 훌륭한 시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기숙사는 층별 남녀 구분은 없고, 같은 층에서 남녀가 이용하는데 단지 동성끼리 방을 쓰게 되어있습니다. 식사는 기숙사 신청시 같이 신청할 수 있는데, 식사 또한 한국 대학의 학생 식당과는 다르게 뷔페식의 매우 맛있는 식사가 제공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교 내에는 체육시설이 상당히 잘 갖춰져 있는데 체육관에 가면 암벽 등반과 같은 것도 할 수 있습니다.

 

4. 여행

 

UCLA라는 학교가 LA 에 있다보니 여행 할 곳은 많습니다. 여행책자를 하나 사서 주중에는 LA시내 구경을 하시고(만약 ACC 프로그램 신청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주말에는 라스베가스나 샌디에이고와 같은 근교 도시들을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교 내에서도 주말에 근교 도시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니 이것을 신청해도 괜찮고, 아니면 인터넷으로 따로 호텔, 교통편을 예약하면 좀 더 싸게 갈 수 있습니다.  

 

5. 여행 경비

 

비자 발급 17만원

항공료 130만원

수업료 및 기숙사비 250만원

여행 및 생활비 150만원(라스베가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여행경비 포함)

 합계        약 5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