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UCLA 서머세션 후기(ACC Pg.)

2014.04.28 안진영 Summer Session
UCLA후기.

 

UCLA는 UC버클리와 함께 우리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서머세션을 가는 학교입니다. 따라서 게시판에 다양한 정보도 이미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따라서 약간 후기에 잘 올라오지 않는 정보만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 비자 및 프로그램 선택

 

저의 경우는 서머세션을 가지전에 이미 미국을 방문한 적이 있어서 관광비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학생비자”를 다시 받기가 시간과 돈이 들기 때문에 서머세션 또한 “관광비자”로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미국 출입국관리법상 학생비자가 아닌 관광비자로 들을 수 있는 수업에는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UCLA경우에는 ACC라는 프로그램을 들으셔야 합니다. ACC – 이건 마지막 수료식 때 보니 200명이 넘는 수강생들 중 3명만 신청한 프로그램입니다. 수업은 월~목 오전만 합니다. 따라서 점심을 먹고는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편안하게 휴양을 가신다면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 수업 날짜 및 과목 선택

 

이것 또한 중요합니다. UCLA에는 여러 수업기간이 존재합니다. 제가 선택한 수업기간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입니다. 이때는 좋은 점이 한국학생들이 거의 없습니다. 교과목수강 쪽에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어학연수 프로그램에는 한국인이 전부 합쳐도 20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기간에는 일본인이 많이 옵니다. 그 이유는 일본의 대학들의 학사일정은 우리나라보다 한 달씩 뒤로 쉬프트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일본인은 7월 말부터 보통 9월 중순까지의 긴 수업을 신청을 많이 합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과목은 ACADEMY와 BUSINESS 또 뭔가 하나가 더 있습니다. 저는 BUSINESS를 선택하였는데 비즈니스 클래스의 장점은 전반적인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매우 훌륭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Free talking에 전혀 문제가 없는 실력으로 대부분 class가 pre-test결과 advance에 속하게 됩니다. 또한 비즈니스 특성상 인맥관리에 도움이 상당히 됩니다. 제 클래스에는 현업에 종사하시는 사람들이 class의 1/3(18명 중 6명) 이었습니다. 대부분 각 나라의 회사에 다니고 있으시며 방학을 이용하여 회사의 영어연수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 수업에 참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분들은 명함이나 페이스북 아이디 정도 받아 놓고 계속 연락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동양인이 별로 없습니다. 저희는 유럽(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인이 18명 학생 중에 과반수가 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이탈리아어로 욕도 하고 합니다. 그리고 더 추가적으로 이탈리아 여성분들 정말 외모가 모델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습니다.

 

– 기숙사별 장단점

 

학교 기숙사는 크게 3경우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Riber hall

– 가장 오래된 기숙사로 시설은 가장 후졌음. 그러나 1층에 컴퓨터실과 운동시설이 있다는 점은 좋음. 또한 식당이 바로 기숙사에 붙어 있으므로 이동시간이 단축됨. 또 수영장과 가장 가까운 기숙사임. 하지만 시설은 가장 안 좋음.

Sproul hall

– 원래는 오래된 기숙사인데 2년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전부 완료하였음. ucla에서 가장 좋은 기숙사로 바뀌었음. 호텔 스타일의 복도와 방의 깔끔한 가구는 정말 대만족임. 단점은 컴퓨터랩과 식당이 없어서 리버홀까지 1분정도 계단을 올라가야함.(계단이 78계단 스러움)

Sax hall

– Sax hall은 가장 콘도형 스타일의 기숙사입니다. 4인 1실이며 친한 친구들 끼리 신청하면 매우 좋을 것 같은 기숙사입니다. Sproul hall이 깔끔함으로 최고라면 Sax hall은 시설로서 최고입니다. 4인 1실 기숙사에 침실이 2개 있고 거실이 있으며 거실에는 탁자와 아늑한 쇼파 그리고 테이블 그리고 tv까지 있습니다.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의 색다른 기숙사입니다.

 

– 이동수단 및 기타 정보

 

나중에 학교에서 공항까지 이동할 때에는 웨스트우드 거리에서 공항셔틀버스가 옵니다. 저렴한 가격에(5불정도) 공항 탑승건물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학교의 리버홀 기숙사 1층 카운터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싼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공연티켓이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용권같은 것도 싼가격에 할인 받아 살 수 있습니다.

 

대부분 ucla가는 학생은 라스베가스를 갈 것입니다. 라스베가스는 비행기를 타고 가도 되고 암트랙의 버스를 타도 됩니다. 암트랙은 미국의 ktx같은 기차라고 보면 되는데 기차노선이 없는 지역에는 암트랙 소속의 버스가 운행합니다. la-라브베거스는 5시간 정도 걸리며 가격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는 수영장과 태닝시설이 있으므로 수영복과 오일은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la근처에 있는 최고의 해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으로 한국어 여행책자에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라구나(laguna)비치라고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아서 “렌트카”로만 갈 수 있는 비치인데 현지 ucla 대학생들이 우리나라로 따지면 mt 비슷하게 캠핑가는 최고의 장소라고 합니다. 학생들의 말로는 산타바바라나 산타모니카보다 더욱 아름답고 매력있는 해변이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현금은 city은행 카드를 만들어 가시면 웨스트우드에 시티은행이 atm이 있어서 수수료가 전혀 없습니다.

 

[음주관련 및 법관련] :

미국은 음주법이 만21세로 우리나라로 치면 대학교 3학년부터 입니다. 조기졸업으로 온 사람은 대학교 4학년부터 미국에서 술을 사거나 마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술을 살 때 나이가 안되는 사람은 절대 일행과  같이 들어가지 마시고 밖에서 조용히 기다려야 합니다. 워낙 원칙주의자들이라서 일행의 모든 여권의 나이를 확인한 후 술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pub이나 club 또한 만 21세 이상이므로 괜히 한국에서처럼 야매로 뚫어보려다가 걸리시면 귀국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ucla 캠퍼스 내에서는 “규정속도” 제한이 있습니다. 이것은 차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롤러스테이트 같은 이동 수단에도 적용되므로 자전거를 타고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게 달리다보면 아마 캠퍼스 경찰이 와서 10만원이 넘는 벌금을 징수합니다. ucla 학생들에게 들을 바로는 주변 경찰들이 수입원으로 노리고 있다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현지 학생들도 police를 매우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방학 중에는 ucla학생은 대부분 없고 외부인들과 고등학생들이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각종 범죄위험에 노출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있었던 8월에는 RIBER HALL에서 성폭행사건이 일어나  한달 내내 모든 기숙사 층에 sexual assault 경고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기숙사 자체가 남자와 여자가 분리된 형태가 아니라 같은 층에도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