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UCI를 다녀와서

2014.04.28 이진연 Summer Session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방학에 Summer Session을 통하여 UC Irvine을 다녀온 산업경영공학과 05학번 이진연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Summer Session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몇 가지 정보 및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출국 전

 

 1.1 학교선정 및 숙소  

 

출국 전 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이번 Summer Session을 통하여 어떤 것을 얻고 싶은지에 대해 Brainstorming을 해보았습니다. 이 일을 한 후, 계획을 세우면 어느 위치로 갈 것인지, 어느 학교로 갈 것인지, 그밖에 어떠한 생활을 할지를 보다 쉽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엔, 이번 Summer Session의 목적은 학교의 수업을 통해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여행을 통하여 영어를 공부해보자’라는 목적 아래, Brainstorming을 하였습니다. Brainstorming의 결과, 제가 가고 싶은 곳은 미국의 서부이고, 그리고 습기가 적고 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켈리포니아로 가기로 결정하였고, 학교는 금액도 저렴하며, 미국에서 2번째로 안전한 도시 Irvine에 위치한 UCI를 선택하고, 7월초부터 말까지 하는  C&C(Culture&Conversation)Program을 신청하였습니다. 이후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UCI 후기들을 읽어보고,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정보를 얻었습니다.

 

숙소의 경우엔 기숙사/홈스테이/아파트로 나눌 수 있는데, 각자 학교에서의 위치 및 금액,  방의 크기 등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여러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사귀어 보고 싶고, 미국에서의 기숙사 생활이 기대되기도 하여 기숙사를 신청하였습니다. 금액은 수업료와 합쳐 2600$(저는 한국에서 보험을 신청하고 가서 250$를 돌려받았습니다.)가 들었습니다.

 

 1.2 여권, 비자, 비행기 표 및 여행자 보험

 

어느 곳을 갈이지, 언제 학교일정이 시작할지를 결정하고 난 후, 바로 시작한 것이 여권, 비자 준비 및 비행기 표 가격을 알아본 것입니다. 이는 같이 가게 되는 친구들과 연락하여 되도록 같이 움직이자는 결론을 내어 각자 알아보았습니다. 여권과 여행자 보험은 학교의 여행사에서 하였습니다. (각각 1주일 정도 결렸음, 금액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비자의 경우에는 대행사(www.studyesl.com)에 부탁하여 비자를 받았습니다. (4월말 시작, 6월 초 비자 인터뷰 – 총 금액 60만원)

  비행기 표는 농협을 통하여 구입하였고(5월 중), 내용은 케세이 퍼시픽의 홍콩 경유 비행기로 왕복 96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비자의 경우에는 제가 너무 바쁘게 학기를 보내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대행사에 부탁을 하였지만 제 친구의 경우엔 직접 하여 금액도 저렴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다른 후기를 통해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행기 표의 경우엔 6월 말에 출국하여 성수기를 피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이 거의 10~20만원정도 차이남) 또한 적어도 2달 전에는 예약을 하셔야 저렴한 가격에 다녀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심할 경우 2배의 금액으로 다녀올 수도 있음)

 

 1.3 여행계획

 

저 같은 경우엔 6월 25일 출국을 하여 8일정도 친구들과 여행을 한 후, 프로그램 참가, 그리고 10일정도 더 미국에 있다가, 홍콩에 Stop하여 5일간 지낸 후 귀국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6월 25일부터 프로그램 참가 전까지 LA한인타운에 머물며 지내기로 계획하였고, 저희가 가고 싶은 곳들을 쉽게 돌아다닐 수 있게 여행사 문의하여 견적을 내기로 하였습니다. 이후 계획들은 출국 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2. 출국 후

 

 2.1 학교생활

 

가장먼저 간단한 시험 및 인터뷰를 통하여 Class(B/C/D/E1/E2/F, F가 가장 높은 반)를 나눕니다. Class에 따라 강의의 정도가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F Class의 경우엔 엄청난 숙제의 양을 보여준 것으로 기억됩니다..) 수업은 Reading&Writing (8시 30분~9시 50분), Idiom (10시~10시 50분), Speaking (11시~12시 20분)을 3명의 강사들이 나누어 수업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방과 후에 Elective Class라 하여 선택 수업(음악, 영화, 이공계, 토플, 발음 등.. 기억이 정확히 나지는 않네요; 월/수, 화/목 각 1시간 50분씩)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엔 두 Class를 모두 선택하여 들었는데.. 피곤하더군요 하하하;; 이것은 따로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수업도 6번중 4번을 들으면 인정해주는 S/U 클래스입니다. 따라서 듣고 싶은 것이 있다면 듣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2.2 그 밖의 생활

 

UCI안에는 Arc라는 체육관이 있습니다. 농구코트, 헬스 시설, 배드민턴 시설, 수영장 시설등이 있는 이곳은 저희 학교 체육관보다 훨씬 훌륭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공짜는 아니더군요; 1달동안 30불이면 이용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꾸준히 운동하실 분이라면 신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엔 농구공을 사고, 기숙사 앞마당에 있는 곳에서 농구를 하여.. 신청한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찍 알아보신다면(7월 초 or 6월 말), 여러 운동과 관련된 Class, 춤 등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춤에 관심이 있었으나 너무 늦게 알아봐서 신청을 할 순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주최하는 행사(LA City Tour, Universal Studio등 기억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는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는데, 금액이 매우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주말에는 친구들과 한인택시를 불러서 Nott’s Barry Farm, Sea World를 놀러가거나, 요리대회, 쇼핑(스펙트럼 등) 등을 하였습니다.(이미 프로그램 시작 전에 그랜드 캐년, 라스베거스, Universal Studio, Six Flag’s Magic Mountain등을 다녀와서 주말에 딱히 갈 곳이 없었습니다;;;) 이정도가 학교에서 한 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엔 친하게 지낸 대만 친구들 중에 차가 있는 친구가 2명 있어서 편히 이동하였던 것 같습니다.

 

금액은 준비 + 여행의 모든 금액을 포함(홍콩생활 역시 포함)하여 총 700만원이 들었습니다. (기간 6월 25~8월 14일)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저에게 연락 주세요! Tip – 외국인 이성친구를 사귀시면 영어가 급격히 향상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