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UCBerkeley 어학연수 후기 (2006-11-06)

2014.04.18 신효정 Summer Session
1. 사전준비

비행기표는 일찍 예매할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나의 경우 4월에 미리 예약하였으며 왕복 100만원 정도 들었다. 비자를 받는 것도 미리

4, 5월 안에 끝내도록 하는 것이 좋다. UCB 어학연수의 수업은 ESL8( 4학점) 수업과 그 외에 ESL9( 2학점) 수업으로 나뉘는데

나는 ESL9의 Writing수업을 신청하였다.

2. 숙소

UC Berkeley에서는 International House와 University Residence Hall 이렇게 두 개의 기숙사를

제공한다. 나는 I-House에 머물었으며 두 기숙사의 차이점은 이러하다. 먼저 I-House의 경우 한 층에 방이 100개 정도 되며 시설이

오래되었고 조명도 조금 어둡다. 또한 음식도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입맛이 없어서 나처럼 밖에서 계속 사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겪을

수도 있다. 하지만 좋은 점은 여러 가지 행사가 있다는 것이다. 기숙사 주민들과 함께 매주 수요일마다 모여 대화를 나누는 Coffee Hour,

그리고 Salsa Dance 수업, MidSummer’s Party 등등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 데에 아주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Great

Hall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큰 쇼파와 TV가 있었으며 거기에 앉아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보드게임을 하거나 함께 당구를 칠 수 있었다. 즉,

요약하자면 시설과 음식면에서는 그렇게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외국문화를 체험하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반면 ,

Residence Hall은 음식의 질이 훨씬 좋고 시설도 더 좋다. 하지만 사람들간에 친목을 도모할 기회가 적다.

3. 수업

나는 Writing 수업을 들었다. 2학점 짜리여서 시간이 많이 남아 전공 과목을 청강하였다. 어학연수로 갈 학생들 중에 1, 2학점을

들을 것이라면 남는 시간에 전공 과목 또는 교양 과목을 청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영어도 배울 수 있고 또한 전공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니 잘 활용하길 바란다.

4. 관광

나는 멀리 여행을 다니기보다는 SanFrancisco와 그 주변을 여기저기 다녀보았다. I-house에서 거주하게 된다면,

I-house에서 제공하는 관광프로그램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I-House resident일 경우 특별 할인하여 관광을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박물관, 미술관 등에도 가서 미국의 문화에 대해서도 체험해보길 권장한다.

5. Tips

UC Berkeley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다. 특히 저녁 8시 이후에는 왠만하면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나가게 된다면 친구들과

함께 나가고 버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어학연수의 목적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시각을 넓히는 것과 영어를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UCBerkeley에 와서 한국인들과 사귀기 보다는 외국인 친구들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영어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