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The University of Auckland (2004-11-16)

2014.04.17 송영돈 Summer Session
20021346 컴공과 송영돈입니다. 밑에 김철주군과 같이 갔다 와서 글 내용은 중복되지 않고 추가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1. 프로그램 전반적인 소개와 강의수준, 학교시설

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ELA(English Language Academy)에 참가했습니다. 전체 기간은 약

5주가량이었고, ELA 수업은 3주동안 참가했습니다. 모든 학생은 물론 비영어권 국가에서 오고 특히 아시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간간이

러시아, 멕시코, 칠레등에서도 학생들이 옵니다. 제가 수업을 들을 때는 국립대만사범대(정확하지 않습니다-_-)에서 단체로 많은 학생이 왔습니다.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클래스를 결정하는 테스트가 있습니다. 테스트의 내용은grammer와 writing을 본 후 interview를

했습니다. 이 결과에 따라 전체 5개의 등급에 적절하게 배정이 됩니다. 또 수업내용에 따라 general english, academy

english등으로 나누었는데 저는 general english 수업에 참가했습니다. 수업은 1교시당 1시간 30분씩, 12시 15분까지

진행되고 full-time 수업자는 점심을 먹고 오전과는 다른(자신이 선택한) 특성화된 수업을 2교시 더 받게 됩니다. 저는

part-time이라 그것에 대한 자세한 수업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수업내용은 대부분 선생님과 파트너와의 대화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난이도는

많이 높지 않지만 영어로 끊임없이 말해야 되기 때문에 간혹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파트너와 협동하여 발표하는 것과 팀을 나누어서 게임을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수업은 지루하지 않게 진행됩니다.

part-time이지만 오전수업이 끝나고 ELA에서 더 영어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ELAB이란 곳에서 추가로 6시까지 공부할 수 있는데, 이

곳에 영어관련자료도 풍부하고 영화 dvd도 많기 때문에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서 영화만 봤습니다..;; 하지만 영화로도

충분히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ELA시설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는데 이 곳에 모든

조리구가 준비되어 있고 냉장고에는 항상 우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밖에서 사먹지 않아도 음식을 준비해오면 적은 돈으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LA는 오클랜드 대학교와 약간 거리를 두고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가깝기때문에 부담없이 도보로 다닐 수 있습니다. 저는 오클랜드 대학교의 recreation center(체육관)에 한달

회원신청을 해서 수업이 끝나면 자주 농구를 하러 갔습니다. 특히 이곳의 샤워장이 좋습니다.

2. 주거시설

주거시설은 처음 ELA에 수업을 신청할 때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홈스테이를 신청했는데 제 생각에는 괜찮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다른 것에 비해 많이 비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약간 불편할 수도 있지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도 더

생기고 식비도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3. 유용한 정보 보통 홈스테이를 하게 되면 ELA으로부터 버스로 약 20~30분 걸리는 위치에

배정받게 됩니다. 그래서 한달 정액권의 버스 카드를 사게 되면 유용합니다. 비단 학교가는것 뿐만 아니라 시내를 돌아다닐때도 하루에 몇번씩 버스를

타게 될 경우가 많으니 오클랜드에 한달동안 있지 않더라도 그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업이외에 뉴질랜드에서 여행할 계획이 있으면

국내선(뉴질랜드)까지 미리 예약하는 편이 좋습니다. 최소한 여행계획을 빨리 세워서 늦어도 뉴질랜드 도착해서 바로 예약하는 것을 권합니다. 보통

여름에 가게 되면 뉴질랜드는 겨울이 될텐데 이에 대한 대비도 많이 해두는게 좋습니다. 사실 한국의 겨울보다 훨씬 덜 춥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일교차가 크고 비도 자주 오기 때문에 자칫하면 감기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두껍지 않은 옷을 많이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간단한 비상약을 가져가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