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Hammersmith & West London College (London)

2014.04.28 안도창 Summer Session

1) 출국준비 :

 

학교를 선택해서 summer session 프로그램에 붙은 뒤, 제일 먼저 비행기 표를 예약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예약해야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 뒤 메일을 통해서, 그 학교에 신청을 하고 호스텔을 예약했습니다. 여권은 학교 여행사에서 만들었습니다.

 

2) 과목정보 :

 

학교에서 하는 영어수업과 비슷합니다. 단 주위가 모두 외국인이라서 정말 어쩔 수 없이 영어로 해야 합니다. 9시 반부터 1시까지 두 번을 나눠서 합니다. 문법공부를 조금 하고 나머지는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발표를 하거나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처음에 반 편성 시험을 치고 수준에 따라 반을 나눕니다. 반 편성 시험이나 수업내용의 수준은 적당히 따라갈 만한 정도입니다. 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 위주로 하므로 회화능력을 기르는데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3) 기숙사신청 :

 

그쪽 학교에서 몇 가지 옵션을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친구와 같이 호스텔에서 지냈습니다. 일단 가격이 매우 싸고 학교에서 가까워서(걸어서 5~10분)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밥은 항상 알아서 먹어야 하므로 제대로 못 먹고 다닐 때도 많았습니다. 또 방을 선택하기 나름이지만, 저는 친구와 같이 쓰고 다른 방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못해서 영어를 많이 쓰는 데는 적당하지 않았습니다.

 

4) 대학생활 :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social program이 있어서 담당자를 따라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적극 활용하여 옥스퍼드, 캠브리지, 브라이튼 등을 공짜로 가기도 하고 박물관 견학, 축구경기 등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고 컴퓨터실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5) 유학경비 내역 :

 

다른 유럽 국가를 간 것을 제외하고 영국에서만 쓴 돈은 330만원입니다(한 달). 비행기 값 100만원, 보험 14만원, 학비 50만원, 호스텔 50만원, 생활비 120만원입니다.

 

6) 항공정보 :

 

인터넷에서 제일 싼 곳을 찾아서 그 곳에 전화를 하여 예약했습니다. 갈 때는 홍콩을 경유해서 가고 올 때는 일본을 경유해서 갔습니다. 편도로 16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중간에 쉬는 것 빼고).

 

7) 여행정보 :

 

런던은 밀집된 곳에 볼거리와 할거리가 매우 많은 도시입니다. 한 달 내내 도시를 돌아다녔지만 다 못보고 온 곳들이 있고 즐기지 못하고 온 것들도 많았습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녀도 사람들이 매우 재밌게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관광을 하기 위해서도 매우 좋은 곳입니다. 대중교통도 매우 편리하여 어디든지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단 물가가 매우 비싸고 먹을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재밌고 꼭 가볼만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