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Hammersmith West London College (2008-12-01)

2014.04.29 황치웅 Summer Session
항공권 다들 말하듯이 항공권은 미리미리 예매해야겠죠? 저는 대아여행사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구매하였는데요. 네이버 지식 쇼핑이나 다나와 같은 종합 가격 비교 사이트처럼,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가 있더군요. 이런 곳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여러 항공권 판매 사이트들을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항공권은 100만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숙소

많은 분들이 Abercorn House나 홈스테이를 이용하는데요. 다른 곳을 원하시는 분은 출국하시기 전에 미리 학교 측에 문의해보세요. 저는 학교를 통해 킹스크로스에 있는 Nido라는 곳을 소개받았습니다. 영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원룸 같은 곳이랍니다. 1인실과 2인실이 있는데 저는 친구와 함께 2인실을 사용하였습니다. 각 방에는 책상, 침대, 옷장, 핫플레이트, 전자레인지, 냉장고, 화장실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면적은 구 기숙사보다 조금 크지만 주방이나 화장실 때문에 실제 활용 공간은 조금 좁은 편입니다. 세탁실은 지하에 마련되어 있는데 이용료는 기억이 안나는군요-_-; 특히 새 건물이기 때문에 매우 깨끗하고 보안도 좋습니다. (건물과 각 방은 카드로만 출입 가능합니다.) 저는 한 달 계약이었는데 사용료 700파운드, deposit 700파운드였습니다. deposit은 돌려받는데 한 달 정도 걸렸구요. 다른 곳에 비해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이곳에 머물기 전에 Abercorn에서 잠깐 머물렀는데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시설이 낙후된 편입니다. 비싸더라도 깨끗한 곳을 원하시는 분은 Nido를 추천해요.)

 

수강 첫 날

가면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반을 배정합니다. 수강생마다 수강기간이 제각각이라 매주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끝나는 사람은 나가는 형태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수업 내용은 지식보다는 수강생간의 discussion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회화 능력을 높이는 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Social Program 이 학교의 장점은 Social Program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Social Program이란, 한마디로 말하면 방과 후나 주말에 단체로 놀러 가는 것입니다. 뮤지컬, 박물관, 놀이공원, Pub 등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줍니다. 선착순인 것도 있으니 가시자마자 일정 확인해서 미리미리 신청해두세요! 생활 영국은 물가가 비싼 편이죠 ㅠ 특히 식비와 교통비가 많이 든다고 하죠 ㅠ 하지만! 밥은 직접 해드시면 별로 안든답니다. 이번 기회에 요리 실력도 키워보심이-_-!

 

유럽여행

많은 분들이 유레일을 추천하더군요. 그런데 각 나라 별로 대표 도시 한 개씩만 가신다면 저가 항공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옵션입니다. 미리미리 예매하시면 유레일만큼이나 싸구요. 장시간 기차를 안타도 되니 편하구요. 다만 연착되는 경우가 많으니 일정을 여유있게 구성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_-; 비행기 놓치는 거 주의하세요. 설마 비행기 놓치겠어 하다가.. 저는 놓쳤답니다. ㅠ 10만원 주고 예매했는데 30만원 주고 다시 끊었어요. ㅠ 영국에서의 한 달 참 재밌었어요.^^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