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Hammersmith & West London College (2005-11-28)

2014.04.18 장수철 Summer Session
1. 출국 전

어학연수 지원이 학기 초인 3월에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할 시간은 충분하였다. 먼저 우리는 어학 연수를 할 학교를 정하기 전에

어디로 갈 것인지 정하였다. 다들 미국 또는 캐나다 등으로 갔지만 우리는 그 쪽이 아닌 영국으로 가기로 했다. 영국식 영어가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온 미국식 영어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한 번 배우고 싶었다. 일단 우리는 영국 런던으로 가기로 하고 학교를 정하였다. 여러 학교를

알아보았고, 최종적으로 Hammersmith & west London college로 가기로 하였다. 학교를 정하고 곧 바로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였다. 비행기 티켓은 빠르면 빨리 예약할수록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3월 말에 타이항공을

예약하였다.

2. Hammersmith & West London College

우리는 런던에 있는 Hammersmith & West London College로 어학연수를 갔다. 이 학교는 런던 1존과

2존(런던은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사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어학연수 비용도 타 학교에 비해 저렴하였다. 접근성,

그리고 비용을 고려했을 때 아주 우리에게 최적이었다. 학교 생활은 아주 재미있고 유익했다.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 우리 나라와 많이

달랐기에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지만 이내 적응할 수 있었다.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이었다. 선생님이 어떠한 주제를 제시하면, 학생들은 짝을 이루어

자유롭게 토론을 하고, 자신들이 토론한 것을 다른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이었다. Class는 여러 각 국에서 온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한국인인 나를 비롯해 프랑스, 폴란드, 헝가리,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안 국가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왔다. 수업을 통해 이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이 때 친해진 친구와는 아직까지 e-mail을 주고 받으며 연락을 하고 있을

정도다.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있다면, 외국 학생들은 질문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 학생들은 몰라도 질문을

잘 하지 않지만, 외국 학생들은 달랐다. 그들은 자신들이 모르면 사소한 것까지 질문하였다. 심지어 우리가 생각했을 때는 아주 쉬운 단어들의

뜻까지 물었다. 그들은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수업은 매일매일 하루에 3시간씩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지원해서 오후에는

여러 행사들이 있었다. 가령 단체로 뮤지컬을 관람한다든지, 관광명소를 다닌다던지, 여러 social program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런던

생활을 유익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들도 이 프로그램 중에서 몇 가지를 참석하였다. 뮤지컬 ‘We will rock you’ 를

보았으며, M TV방청객으로도 가보았다. 학교에서 많은 것을 지원해주어서 유익한 경험을 많이 하였다.

3. 현지 생활

우리는 숙소를 런던의 빅토리아 역 근처에 있는 한인민박집을 이용했다. 이 곳은 학교와 거리가 가까웠고, 또한 런던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아주 좋았다. 한인 민박집에 있었기 때문에 식사 문제는 걱정 없이 잘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여행자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들을

수 있었으며, 다른 어학 연수를 온 사람들과도 친분을 쌓을 수 있었다. 런던은 2층 버스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는 학교 다닐 때 항상 버스를

타고 다녔다. 그리고 여행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1주일 travel pass를 끊으면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pass

때문에 교통비를 많이 아낄 수 있었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수업을 들었으며, 오후에는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혹은 우리끼리 여행을

다녔다. 런던에는 3주 정도 있었기 때문에 런던 시내 곳곳을 둘러 볼 수 있었다. 런던에는 유명한 명소가 많이 있는데 대부분 다 가보았다.

국회의사당, 빅벤 을 비롯해 타워 브릿지, 그리니치 천문대,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등 많은 곳을 둘러보았다. 교외도 나가보았는데,

캠브릿지를 다녀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이기에 많은 기대를 안고 둘러보았다.

4. 경비

항공비 87 만원 교통비 90 만원 숙박비 120 만원 생활비 120 만원 여행비 50

만원

어학연수비 53 만원 총 5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