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Hammersmith & West London College를 다녀와서 (2005-11-28)

2014.04.18 이윤정 Summer Session
기간:7/5~8/13( 이중 3주는 어학연수 3주는 여행)

비용:항공비 87 만원(타이항공) 교통비 90 만원 숙박비 120 만원 생활비

120 만원 여행비 50 만원 어학연수비 53 만원 총 520만원

!!!!!! 도난시 이렇게 하라 !!!!!!

유럽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물품 도난시 대처하는 방법을 가장 먼저 소개하겠다.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철저한 나라는 거의 없기

때문에 소매치기에 주의하라!!!! 일단 무조건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에 보험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소매치기를 당했다면 경찰서로 가서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POLICE LETTER를 꼭 받아와야 한다. POLICE LETTER를 받아오지 않았다면 보험 처리가 거의 안된다고

한다. 나의 경우 소매치기 광경을 본 목격자가 있어서 다행히도 POLICE LETTER를 받아올 수 있었는데 경찰에게 자초 지정을 설명하면 경찰

쪽에서 아마 POLICE LETTER를 작성해 줄 것이다. POLICE LETTER 작성시 잃어버린 물품을 물어볼 것인데 천천히 잘 생각해서

잃어버린 것을 모조리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한국에 와서 보험처리시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다. 만약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면 경찰에

가기 전에 신용카드부터 정지시켜야 한다. 만약 여권을 잃어버린 시에도 절대 당황하지 말고 경찰에게 말하면 대사관에 연결해 주어서 여행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1.학교 선정 밀 출국 전 준비사항

-학교선정

나는 영국에 있는 Hammersmith & West London College에는 어학연수를 3주 하였다. 먼저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미국이나 케나다 호주가 아닌 구지 영국을 간 이유는 내가 그동안 배워왔던 american english가 아니고 영어 종주국에서의

영어를 배워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기회를 통해서 유럽의 문화돠 배워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

학교의 선택이 있어서 영국의 크고 유명한 대학들이 아닌 작은 college를 선택한 이유는 지리적 이점과 저렴한 비용

때문이었다. 학교의 선택은 인터넷으로 유학을 도와주는 싸이트를 이용하면 쉽게 할 수 있다. 나의 경우도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니면서 학교의 정보를

얻은 뒤 (지리적 위치와 가격 그리고 어학연수 기간등)영국의 학교에 직접 메일이나 전화를 해서 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방학을 이용해서 하는

어학연수는 단기 어학연수이기 때문에 모든 대학이 단기 어학연수 program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다. 원하는 학교가 단기 어학연수를 제공하고

있는지 미리 알아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영국의 경우 교통비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Hammersmith & West London College같이 1zone에서

2zone사이에 있는 학교를 선정하면 교통비가 많이 줄어든다.

-출국 전 준비 사항

영국은 따로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권만 준비하면 크게 따로 신격써야 할 것은 없다. 다만 영국에 있는 동안 영어공부만을

하지는 않고 영국을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해보고 싶다면 영국을 미리 공부해서 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어학연수 첫 날 class를 나누는 시험을

잘보고 싶다면 문법 공부를 “”살짝””해 가는 것이 좋다. 비행기 표는 3월에 미리 구입해서 거의 2/3 의 값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나라가 정해졌다면 비행기 표는 무조건 4월 전에 사는 것이 좋다. 4월이 넘어가면 비행기 값이 많이 뛴다고 한다. 숙박은 민박 싸이트를 통해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해서 가는 것이 좋다. 대부분 영국에 있는 한국인 민박은 하루 3만원이며 아침만 한식으로 포함되어 있다. 여름에

어학연수를 유럽으로 가고 싶다면 썬크림(SPF30++이상의 것)을 꼭 챙기도록…

2. 어학연수시의 알아둘 점

– 교통

영국은 ZONE단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지하철 이용시 1ZONE을 벗어날 경우 교통비가 2배로 뛴다. 나는 교통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버스를 이용했고(버수는 ZONE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WEEK TICKET은 11파운드 였다.

-숙박

숙박은 1ZONE에 있는 한국인 민박집에서 했는데 1ZONE이라는 지리적 장점 때문에 좋다. London의 중심지역일 뿐 아니라

버킹엄궁전 근처에 있는 민박집을 이용했기 때문에 어학연수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다. 또한 1ZONE에 있기 때문에 교통비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현지생활

대영박물관이나 내셔널 갤러리등 유명 관광지는 LONDON시내에 집중되어 있다. 학교 수업이 끝난 뒤 부담없이 관광하기 편하다.

주말을 이용해서 캠브리지나 옥스퍼드등의 대학 도시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민박 집 근처의 코치 스테이션에서 코치를 타고 갔다온다면

저렴하게 갔다 올 수 있다.

-수업 분위기

일단 한국인이 나와 일행 2명 빼고 한명만 더 있었다. 반 정도는 유럽 학생들이고 나머지 반 정도는 아시아계 학생들이었다. 수업

내용은 우리 학교에서 하는 영어 회화 수업 정도의 수업을 생각하면 된다. 학생들끼리 토론하고 결과를 전체 CLASS와 공유하는 것이 수업의

핵심이다. 차이가 있다면 질문이 활발하다. 수업 후학교에서 제공하는 SOCIAL PROGRAM이 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뮤지컬등을 반의

가격으로 볼 수 있다. 학교 전체 학생이 같이 다니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를 사귈 기회도 많아 진다.

3.결론

어학연수를 통해서 영어 능력을 높일 수 있었던 점도 좋았지만 수업 중 외국인과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서 그동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인 끼리의 대화로는 알 수 없었던 사고방식의 차이 등)을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또한 글을 마치면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소매치기에 항상 조심하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좋은 나라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