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ACE (Australian college of English)를 다녀와서 (2006-11-09)

2014.04.18 이종원 Summer Session
학교소개:

ACE; Australian college of English. 호주에 있는 영어교육 전문학교로 시드니, 본다이, 맨리, 브리즈번,

퍼스, 케언즈에 지점이 있다. 본인의 경우 시드니 북쪽에 위치한 맨리에서 공부를 했다. 학생비율: 한국(3), 브라질(5), 스위스(2),

일본(1), 사우디아라비아(1), 체코(1) 벨기에(1) 14명. 매주 신입생이 들어오고 기간이 끝난 학생이 나가서 변동적이다. 브라질과 스위스

학생이 많은 편이다. 우려했던 것에 비해서는 한국인 학생이 많지 않은 편이었다.

교육:

수업은 8시에 시작하여 2시에 끝났다. Full time student은 3시. full time student, standard

time student로 구분된다. 차이점은 full time student는 self access program을 수강하는 것. self

access program은 이름 그래도 자신이 한 시간 동안 자습을 하는 것. 자습 내용은 요일 별로 정해지는데 영화보기, 영어 테이프 듣기,

대화방에서 대화하기, 공부방에서 숙제 하기, 컴퓨터 실에서 영어교육 프로그램 자료를 활용하기. 물론 모든 프로그램이 선생님의 감독하에 진행되어

자국어를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의문점을 해결해준다. 모두 스스로 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수강하지 않았다.

교사:

교사의 학위나 경력은 알 수 없었지만, 수업을 들었던 교사는 영국에서 중고등학교 교사를 하던 사람이었다. 4주마다 교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어 수업에 질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교외활동: 부메랑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activity program 매일 새로운 프로그램이

기획되어있다.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서 수업료 외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근교로 캠핑을 가는 프로그램, 호주의 스포츠를 배우는 프로그램,

전통악기를 배워보는 프로그램, 한 가지 주제로 토론하는 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참가했던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에 기획된

Surfing lesson과 sailing lesson, scuba diving talk이다. 개인적으로 비용을 들여 배우는 것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배울 수 있다.

수업료는 하루 2시간에 35A$ 시설: Manly 지점은 두 개의 빌딩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 각의 건물은 교실과 공부방, 청취 방,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둘 중 한 건물에만 컴퓨터실이 있는데, 보통 2시 이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는 교육 외

기타목적으로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다소 제한되는 것이 있다.

비용;

숙박알선 수수료 172.73 A$, 등록비 200 A$, 세금 62.27 A$, home stay 4주 900 A$, 교재비 60

A$, 수업료 4주 1,300 A$. 처음 수강 시 수강기간이 길어질수록 가격이 좀더 할인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도시소개

1. 위치:

시드니의 북쪽에 위치한 도시, ferry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 교통:

시드니 도시로 가는 방법은 ferry를 타거나 버스를 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3. 물가:

음식값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비싼 편이다. 교통비는 매우 비싸다. 보통 일주일 권이나 10회 이용권을 사용하게 된다. 학생증을

발급하여 학생요금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지만, 내가 공부했던 학교는 학생증을 발행 하지 않았다. 버스와 Ferry를 1주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icket은 37A$, ferry를 10회 이용할 수 있는 ticket은 45A$, 외에 다양한 티켓이 있으나 대부분 비싸다.

Home stay; 나와 함께 생활했던 home stay 가족은 비교적 친절한 편이었다.

좋은 home stay에서 생활 하게 되는 것은 운이라 할 수 있다. home stay의 규칙을 잘 지키면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건이 좋지 않거나 문제가 생기면 학교 측에 건의하여 변경할 수 있다. 본인의 경우 학교로부터의 거리가 다소 멀어 교통비가

많이 들었던 점과 음식의 양이 가끔 문제가 되었지만 교육적으로는 만족스러운 home stay였다. home stay 구성원은 50대 후반의

부부와 20대 초반의 아들, 스위스 학생과 프랑스 학생이었다. 부부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오기 전 영국에서 거주했다. 부부와 대화할 기회가 많았고

부부도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여 영어사용 연습에 큰 도움이 되었다.

Tip:

시드니에서 공부를 할 기회가 있는 학생은 주에서 무료로 배부하는 신문을 학습자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 예로 본인은 Manly

Daily를 이용했다. 이 신문은 무료로 배포되어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에게 학습자료로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저렴한 대형할인점은 coles와

Aldi 등이 있다. 매번 패스트푸드를 사먹는 것 보다 점심을 만들어 먹는 것이 저렴하고 건강에도 좋다. 장기간 공부할 예정이 있는 학생은

home stay대신에 flat 등에서 다른 학생들과 share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세는 분할하여 납부하고 다른 나라 친구와 함께

묶을 경우 영어사용 빈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는 장점도 있다.

주말을 이용하여 주에서 실행하는 행사에 참가하는 것도 경험을 쌓거나 영어 사용 환경을 만드는 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경우

시드니 7개 다리를 보도로 완주하는 행사에 참가했다. 참가자들과 대화를 하거나 친구와 함께 참가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여건이 된다면

행사진행 봉사자로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