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08년 summer session 참가후기 – UCLA

2014.04.28 윤여빈 Summer Session
1. 출국준비

 

1) 여권

 

우선 아무 시청이나 가셔서 직접 신청하시는 경우가 있고, 여행사를 통해서 신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가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비용이 조금 더 들긴 하지만, 학생회관의 여행사를 이용하면 편하게 여권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비자

 

비자는 직접 신청하셔도 되고 여행사를 통해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저는 여행사를 통해서 신청했는데 수수료가 많이 들었지만 편안하게 처리한 것 같습니다. 비자 인터뷰 당일 선착순으로 인터뷰를 실시하니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 일찍 끝마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정말 별거 없으니 그렇게 크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항공권

 

항공권의 경우 최대한 일찍 구하는 것이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더군다나 보통 summer session 기간이 성수기 이므로 summer session에 참가하기로 결정한 순간 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그 외

 

현금의 경우에는 조금 넉넉히 가져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각종 테마파크 표를 UCLA내의 ticket office에서 매우 싼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지만 그 곳은 현금만을 취급하므로 ticket 구입비까지 고려해서 현금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옷의 경우에는 LA의 날씨가 낮에는 덥고 아침, 저녁은 쌀쌀한 편이라 긴팔 옷도 조금은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현지에서 직접 구매해 입으셔도 됩니다. 비상약의 경우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매우 쉬우므로 감기약 정도는 준비해 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노트북이 있으시다면 노트북을 준비해가시기 바랍니다. 시간 때우기와 각종관광지의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얻는데 필수입니다.

 

2. 수업과 관련된 사항들

 

  1) 학교

 

UCLA는 학교가 매우 넓습니다. 하지만 딱히 자주 방문하는 곳은 없습니다. 하루쯤은 학교구경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학교가 있는 Westwood마을은 LA에서 가장 치안이 좋은 마을로 밤늦게까지 돌아다녀도 안전한 유일한 곳입니다.

 

  2) 기숙사

 

기숙사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기숙사,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업체에서 운영하는 기숙사, 홈스테이 혹은 직접 아파트 렌트 등 다양한 선택권이 있습니다. 저는 off-campus 기숙사인 residence hall에 살았는데 강의실까지의 거리는 20분 이내이고 식사도 세끼모두 제공하는 괜찮은 점도 있지만 시설이 낙후되어 있어서 침대는 삐걱거리고 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좀 나는 등의 나쁜 점도 있었습니다.

 

   3) 수업

 

 수업은 AIEP, IECP, ACC 3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AIEP는 가장 공부를 많이 하는 프로그램이고, 보통 사람들이 무난하게 많이 하는 코스가 IECP, ACC는 가장 수업로드가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들은 것은 IECP로 오전, 오후 총 5시간의 수업이 있고 오전, 오후 각각 3가지의 주제를 골라서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의 주제는 culture, business, academic이 있고, 오후에는 communication, discovery, TOFLE이 있습니다. 여기서 오후의 discovery는 LA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수업으로 잘 활용한다면 더욱 많은 곳을 관광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생활 및 여가시간

 

 1) 생활

 

월~목은 수업이 있어서 멀리 돌아다니지 못하지만 학교근처의 Santa Monica나 Hammer Museum, Westwood 등을 돌아다닐 시간은 충분하므로 평일에는 근처를 돌아다니시고 주말에는 이용하여 테마파크, 라스베가스 등을 가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 1주는 시차적응에 실패해서 수업 끝나고는 잠만 잤는데 여러분은 안 그러시길 바랍니다.

 

 2) 관광

 

관광하면서 느낀 것은 자동차 있는 것이 최고라는 것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못가는 곳도 조금 있고 그 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립니다. 면허를 따시고 차를 렌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여러 테마파크를 다녔지만 six flag’s mountain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쯤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가실 때 최신판 관광책자는 한 권정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무런 준비 없이 가서 고생했습니다.

 

4. 그 이후의 시간들

 

 저 같은 경우는 미국 summer session이 끝난 후 다음 학기 수업을 듣기 위해 바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7월에 summer session을 수강하신다면 그 외의 도시를 더 돌아다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