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어학연수자]뉴질랜드 오클랜드 ELA를 다녀와서 (2005-11-06)

2014.04.17 김민성 Summer Session
뉴질랜드 ELA를 다녀와서

1. 여행가기전에 준비해야 할 것

준비해야 할 것은 크게 세 가지, 비자, 여권, 비행기표 정도가 필요합니다. 뉴질랜드는 3개월 이내로 여행을 가게 되면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따라서 여권이랑 비행기표만 구하면 되겠죠. 비행기표는 여행사에서 알아서 해주지만 가격이 조금 더 나옵니다. 인터넷에서 사면 가격을

상당히 싸게 해서 살 수 있습니다. 왕복으로 75만원정도로 갈 수 있습니다. 물론 3~4개월 전엔 예약을 해야 합니다. 여권은 사는 집 근처

병무청에서 해외여행 출국허가서를 받은 후에 받을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학원 등록하는 것은 학원홈페이지에 가서 양식에 맞게 신청하시면 됩니다.

아마 Enrollment란 곳에 있을 것입니다.

2. 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뉴질랜드에서 출국하기 전엔 인천병무행정소에서 한번 더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최소 2시간 반전에 도착해야

시간도 충분합니다. 처음에 해외허가받은 후 Check in하면 약간의 검문후에 바로 출국입니다.

3.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착

오클랜드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여권 검사받는 일입니다. 한 1분정도의 대화후에 바로 공항에 나갑니다. 공항입구에 아마

학원에서 온 차가 대기중일 것입니다. 물론 그 아저씨가 팻말을 들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가면 공항에서 학원에 도착하는데 학원은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있습니다. 시간은 약 40분정도 걸립니다. 저랑 저의 친구는 학원에 말한 날짜에 도착하지 못해서 일인당 35달러, 한국돈으로 약 2만

5천원 정도의 벌금을 물었습니다…

4. 학원에서

학원에 도착하면 먼저 관리 선생님분께서 홈스테이부모분들을 소개시켜줍니다. 저희는 수업 이틀전에 도착해서 학원에 들어가기전 이틀동안

시내구경을 하고 버스타는법정도를 배웠습니다. 학원생활 첫날엔 TEST를 봅니다. 5LEVEL로 나뉘는데요, 선배랑 친구는 4LEVEL,

3LEVEL에 들어갔고 전 2LEVEL에 들어갔는데 2LEVEL는 거의 중학생LEVEL입니다. 처음 테스트를 잘치는게 중요하겠죠?

5. 학원생활

수업내용은 부담없습니다. 같이 듣는 분들과 친해지면 좋겟죠? ELA의 장점으로는 컴퓨터시설과 부대시설이 깔끔한 편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 비해선 턱없이 느린 인터넷에 처음엔 매우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인터넷보다는 대부분의 시간을 친구 혹은 홈스테이분들과 지내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 말이 잘 안나오지만 자신감 있게 말하다보면 어느새 Speaking실력은 상당히 늘게 됩니다. 오전반은 보통 12시에 마치고

오후반은 3시에 마치게 되는데요, 사람들과 친하게 되려면 오후반까지 듣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 오클랜드시내

오클랜드시내는 그리 크진 않습니다만 ·1~2달 사이에 여행할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뉴질랜드의 경치는 세계적이니까요. 물가가 상당히

비싸지만 주말엔 시간날 때마다 놀러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주로 처음에 만난 사람들이 모여 여행을 가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같이 여행간

사람들 혹은 같은 반의 사람들” , 첫 만남이 매우 중요하겠죠? 주말엔 절대 학원에 있지말고 여행가길 추천합니다. 유명한 곳이 많은데요 하나하나

들기는 너무나 많구 대부분 당일치기로 갔다올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내에 아시아 사람이 거의 반이상 있고 그중에 한국인도 꽤 있으니 적응하기는

쉬울 것입니다. 게임방은 거의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구요 서점이나 편의점도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곳이 있으니 가서 상담하는 것도 생활적응에

편할 것입니다. 버스는 오클랜드 대학내의 티켓판매소에서 사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7. 홈스테이 생활

홈스테이 생활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홈스테이 컴퓨터가 10년 전 모델이라 약간 심심했습니다. 인터넷은 꿈도 못

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방에 늦게 들어오기도 힘든 것이 버스가 출퇴근 시간이외엔 잘 없고 6시 이후엔 뉴질랜드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기

때문에 6시 전에 집에 들어가야 합니다. 7시쯤 밥먹고난후 TV보다가보면 8~9시.. 그때되면 무조건 자야합니다. 물론 홈스테이 메이트와

홈스테이 가족분들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1~2시간 더늦게 자지만 다음날 6시~7시사이엔 일어나야 학원에 갈수 있기 때문에 일찍 자야되죠. 밤늦게

할 것도 없습니다. 뭐 이렇게 말하니 홈스테이가 안 좋은 것 같지만 뉴질랜드사람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침마다

학원에 태워주시구 저녁마다 맛있는 식사를 해주시구.. 매일 학원에서 오면 “학원에서 무슨일있었니 ” 라며 친절하게 물어주시기도

했습니다.

8. 여행

저는 5주수업후에 선배와 함께 뉴질랜드 남섬여행을 떠났습니다. 경비가 좀더 들긴 했지만 자연경관은 대단했습니다. 저희가 간 때가 비수기

( 뉴질랜드는 겨울) 인지라 성수기보다 20%정도 싸게 여행할 수 있었고 방도 많이 비어서 불편함이 적었습니다. 저희는 렌트카를 이용해서 여행을

했습니다. 뉴질랜드 대중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서 아마 여행할 땐 꼭 국제면허증 가지신 분과 함께 여행가는 것이 경비를 매우 줄이시고 구석구석을

돌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뉴질랜드는 남서쪽이 매우 볼만하구요,, 여행정보는 저에게 직접물어보시면 여러 가지 팁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9. 총경비

총 경비는 2달동안 약 600만원쯤 들었습니다. (비행기값 포함, 5주수업 3주여행 )몇가지 여행에 관한 팁이라면 날씨는 상당히

자주바뀝니다. 10초만에 비가 우르르오다가 말죠. 우리나라에선 절대 볼 수없는 신기한 현상입니다. 그리구 기온은 그리 춥지 않습니다. 뉴질랜드

최남단까지 갔는데도 우리나라 늦가을 날씨 정도였죠. 두꺼운 옷은 가져가봐야 짐만 될 것입니다. 전 오클랜드대학 헬스장을 등록했는데요 55달러

(한국돈으로 4만원정도) 였는데 상당히 시설도 좋고 학원마치고 시간나면 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스쿼시,농구장,헬스장,복싱장,등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가가 상당히 비싸니 아껴써야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2~3배정도..하지만 고기가 싸서 소고기는 마음껏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최대의 목축국가답게 교외를 가게 되면 소,양,말들이 사람수보다 많습니다. 실제로 여행하면서 본 가축만 수만마리였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