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교과목 수강] University of Westminster (2013-11-12)

2014.05.07 양석주 Summer Session
1. 섬머세션 및 대학 선택 (출국준비)

영어 성적이 없었기에, POSTECH 인증제로도 영어 실력을

인정해주고, 그 동안 선배 및 동기들이 다녀온 곳이라 성적을 받거나 준비할 때 조언을 쉽게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영국 런던에 위치한 Westminster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만약 영어를 잘하신다면, 영어 성적을 따셔서 대학 선택 시 더

넓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Westminster 대학도 추천합니다.

2. 교과목 선택

(과목정보)

섬머세션에 참가하기 전에 거의 모든 참가후기를 다 읽었습니다. 너무

전공에 치우치지 않아 수강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이 흥미로울 것 같은 과목을 찾아보았습니다. Londinium to

the Blitz라는 과목을 수강했던 후기가 마음에 들어 이 과목을 선택했습니다.

대학마다 과목을 찾아보는 시스템이 다르지만 이 대학은 “university of

Westminster”를 검색하셔서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study abroad” 메뉴를

찾으시고, catalogue에서 syllabus를 모아놓은

파일이 있습니다. 기간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시간에 맞는 과목을 찾으시면 됩니다. 수강료는 1300파운드, 230만원 정도했습니다.

저처럼 많은 학생들이 이 과목을 수강하여 많은 한국인 친구들과 미국인 친구들과 수강하였고, 런던 내에 존재하는 유적지와 박물관을 다니며 수업을 들어서 좋았던 과목입니다. 이 과목을 수강하고 싶으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연락처로 메일을 보내면 되고, Westminster 대학에서 수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메일을 계속 보내줍니다.

3. 비행기 표 (항공정보)

해외에 나가는 것이 처음이라 혼자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비행기표는

다들 아시겠지만 일찍 구매하는 것이 좋으므로, 섬머세션에 선정되셨거나, 섬머세션이 되지 않아도 여행을 가겠다고 생각하셨으면 더 일찍 비행기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유학 이후에 여행사를 통해 숙소나 열차표를 구매하실 거면 비행기 표도 같이 구매해달라고 하면 싸게 구해줍니다. 저는 섬머세션이 확정된 날 그 동안 혼자 찾아놓았던 베이징

19시간 경유로 영국 인, 이탈리아 아웃인 비행기 표를 인터파크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보다 더 싸게 비행기표를 산 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는 여행사에서 최저가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경유가 매우 길었는데, 아예 짧거나 아예 길어서 밖에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간이 좋습니다. 애매하면 공항에 계속 남아있어야 하는데 혼자 여행한다면 할 일이 없어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4. 국제 학생증 및 해외 여행자 보험 (출국준비)

국제 학생증은 거의 모든 여행지에서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돈이 아무리 많으시더라도 꼭 만들어서

갑니다. 매표소에서 항상 학생할인 되는 지 확인하시는 것도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여행자 보험은 섬머세션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 요소입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개인적으로 아시는 보험사에서 따로 해외 여행자 보험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포스텍 여행사에서도 해준다고 하니 쉽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기타 필요한 것들 : 여권, 비자 (출국준비)

여권은 가까운 시청에 가셔서 발급받으면 됩니다. 비자는 유럽은

여행만 다닐 계획이라면 필요가 없습니다. 중국 등의 몇몇 나라들은 비자가 필요하니 가고 싶은 나라가

비자가 필요한지 미리 알아보세요. 저는 Westminster 대학에서 메일로 student visitor를 받아오라고 했고, 어떻게 하면 받는 지도 메일로 알려줘서 쉽게 받았습니다. 메일로

받은 student visitor letter와 수강과목 종이를 보여주면 입국 심사에서 왜 이 과목

배우는지 이런 간단한 질문을 해주고 찍어줍니다.

6. 숙소

(기숙사신청)

학교 기숙사를 사용할 수도 있고, 주변의 한인 민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수업을 들은 친구들도 대게 한인 민박을 사용했습니다. 그 구역에서 민박 집은 제공해주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제가 생활했던 민박은 런던하이라는 곳으로, 아침 빵과 저녁 한식 제공입니다. 아침 한식, 저녁 라면 주는 곳도 있고, 3끼니 중에

1끼니 한식, 1끼니 대충.. 이런 식으로

입을 맞춘 것 같습니다. 대부분 시설은 그렇게 좋진 않지만 저는 인터넷으로 혼자 찾아보다가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같은 숙소를 하기 위해 선택했습니다.

7. 수업 및 영국 생활 (대학생활)

수업은 주 4 (, , , ) 일당 3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월요일에

교수님께서 campus에서 강의를 하시고, , , 목은 약속 장소를 잡아서 그 주변을 다니며 설명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영국을 갔다면 가봐야 하는 곳들을 수업을 들으면서 갈 수 있어서 다른 시간에는

다른 곳을 갈 수 있어서 시간 절약에도 좋았습니다. 딱히 과제는 없고, 마지막에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를 효율적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발표 및 보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저는 Korea exhibition hall in Victoria and

Albert Museum을 주제로, 관람 방법을 좀 더 효율적으로 고안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전공 공부만 하던 제가 과제를 하기 위해 수업을 마치고 전철로 가서 사진 찍기도

하고, 사람들을 관찰하기도 하는 등 마지막 과제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또한 주 4일 수업이기 때문에, 주말을 길게

놀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첫 째 주에는, 옥스퍼드, 캠브릿지, 세븐시스터즈를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둘 째 주에는, 스코틀랜드에서 23일간 여행하여 수도인 에딘버러와 하이랜드 투어로

여행하였습니다. 셋 째 주에는 일찍이 다른 나라로 이동하여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침 먹고 오전 수업을 들으면, 그 근처에서 교수님께 추천 받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물론 물가가 비싸지만, 언제 또

먹어보겠냐고 하면서 과감하게 지출했습니다. 런던 여행도 수업에 맞춰서 가까운 곳을 여행하도록 미리

계획을 짰고, 보통 같은 숙소에 있는 친구들과 같이 계획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런던을 돌아다니다가 저녁을 먹으러 숙소에 들려서 먹고 다시 밖에 나가 놉니다. 최대한 나가서 노세요. 어디든 재미있답니다.

8. 기타 여행

(여행정보)

저는 수업을 마치고 프랑스(파리)-독일(프랑크푸르트, 뮌헨)-체코(프라하)-스위스(인터라켄)-이탈리아(로마)

일정을 보냈습니다. 제가 갔던 곳 중에 만족스럽지 못한 곳은 정말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파리에서 3

4일 보냈는데 너무 짧았다는 점, 스위스에 있을 때 비가 와서 융프라우에 못 갔다는

, 유럽 역사에 대해 몰랐던 점입니다.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특히 저처럼 혼자 다니게 되면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도 하고 같이 여행하다 헤어지고 등등

특이한 경험들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다행히 잃어버린 물건이 없는데, 많은 여행객들이 소매치기를 당합니다. 특히, 프랑스 파리랑 이탈리아 로마입니다. 정말 꽤 높은 비율로 소매치기

당하고 그 방법도 다양하니 인터넷에 검색해보셔서 조심하시고 얇은 지갑과 핸드폰만 잘 소지하시면 됩니다. 저는 항상 가방을 메고 다녔고 지갑과 핸드폰은 가방에, 목에는 카메라를 메고

다녔습니다. 재미있는 여행을 망칠 수 있으므로 꼭 조심하세요. 반대로 체코에서 스카이 다이빙은 싸므로 추천합니다. 스카이 다이빙 하고 패러글라이딩

하시면 재미가 반감되시니 순서는 반대로 하시거나 스카이 다이빙만 하시면 됩니다. 스위스는 모든 게

비싸서 저는 숙소 사람들과 마트에서 음식 사서 해먹거나 가져온 라면을 풀었습니다. 또한 퐁듀가

유명하다고 궁금해하시는데 비싼 돈 기부하는 겁니다. 여행 계획을 짜고 난 뒤에, 일정을 포스텍 여행사에 맡기시면 열차표와 숙소를 찾아줍니다. 제가

찾는 것보다 시간 절약, 더 가격을 싸게 구입 등 좋은 점이 많으므로 의심 없이 이용하시면

됩니다. 정말 다시 가고 싶어질 것입니다.

9. 비용 (유학경비

내역)

비행기 표:

150만원

-westminster 학비:

230만원

영국 숙소

20일: 100만원

영국 생활비(주말 경비

및 식사): 124만원 (19 20)

섬머세션 비용:

604만원

여행 경비(열차 및

숙소): 180만원(여행사)

여행 생활비(식사 및

입장료): 134만원 (18 19)

선물 비용:

29만원

총 비용:

947만원 (200만원 지원+747만원

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