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교과목 수강] UNIVERSITY OF WESTMINSTER (2013-10-27)

2014.05.07 고태식 Summer Session

. 출국

준비

학부

시절동안, 다른 나라에 가서 배우면서 친구도

사귀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업을 핑계로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

컸습니다. 그래서 Summer Session 프로그램은 생각지도 안했는데

영어인증제 2등급 수료 완료를 통해 참가 할 수

있다 하여 London 1존에 위치한 University Of Westminster로 교과목수강을

신청했습니다. 이 학교를 신청한 배경은 이전

선배들의 Summer Session 후기를 읽어보고 유럽에 위치한 영어권

학교 중 가장 많이 갔던 곳을 친구들과 함께 같이 선택했습니다.

1. 비행기표

항공편은

빠르게 예매할수록 좋고, 편안하고 싸게 도착지에 갈수

있습니다. 비행기표는 출국 전 한달 반 정도

전에 인터파크 항공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그 때 좋은

항공에, 싼 값의 표는 다 팔린 상태였고

런던으로 바로 들어가는 비행기표가 비싸 파리인, 파리 아웃 하는 베트남항공을

예약했습니다. 항공가격은 세금포함해서 왕복 107만원 이었고, 하노이를 경유해 갈아타 파리로

들어가는 비행기편이였습니다. 공항대기시간 3시간 반을 포함 총 시간은 18~19시간

정도였습니다. 또한 바로 파리에서 런던으로 들어가는

유로스타표 또한 예약을 했는데, 가격은 11만원

정도였습니다. 기내식은

괜찮았지만, 기내 안에 스크린으로 놀게 없어서

지루했고 조금 힘들었습니다.

2. 국제 학생증, 해외 여행자

보험

유럽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국제학생증을 통해 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가격은 14000) 또한 국제학생증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신분증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분실했을 때 위험부담이 큰 여권

대신에 좀 덜 부담이 적은 국제학생증으로 신분증명이 된다는 것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것입니다. 유럽에서 분실이나 소매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신분증명으로 여권을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하지 않아 심적으로 편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있을

,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아 우리은행을

통해 만들지 못하고 국제학생증 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만들었는데 융프라우요흐 왕복열차티켓(25만원)을 받게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해외

여행자보험은 Summer Session에 참가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할 항목인데, 저는 국제관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45(외국에 있는

기간)에 해당하는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가격은 81000원 이었습니다.

3. 비자

출국 전

비자를 위해 따로 신청해야 할 것은 없지만, 가기 전에 메일을 확인해 뽑아가야 할

것은 있습니다. 영국 학교에서 외국인 학생을 위해 UK에 들어올 때 Student Visitor로 인정해 달라는 서류와 입학허가서

입니다. 영국 입국심사 시 이것을 꼭 제출해야

관광비자가 아닌 학생으로써 공부해도 된다는 비자 Stamp를 찍어줍니다. 일반 관광비자와 Stamp는 같지만 VST라는 단어를 입국심사자가 볼펜으로

여권에 적어줍니다. 저도 이것을 안

챙겼는데, 같이 출국한 친구가 뽑아줘서 VST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밖에…. 여권사본 3, 여권사진 2, 돼지코(변압기) 1, 여행자보험 사본 3, 인터파크 항공편 예약표 2개를 인쇄하여 같이 간 친구 3명과 서로 교환해서 제가 잃어버려도

문제가 없게 준비했습니다.

. 교과목

수강신청 및 과목정보

University of WestminsterSummer Session에 열리는 교과목에 관한 정보는 해당

학교 Study abroad 탭에서 실라버스 형태로 얻을 수

있었고, 또한 후기에서도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박물관 견학을 통해 고대

런던부터 근대 런던까지의 역사를 알아보는 수업( Londinium to the Blitz)이 한국에서는 들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이 될 듯 싶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교의 여름학기는 Session1, Session2로 열리는데 Session1같은 경우 우리 학교 기말고사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해서 포기했고, Session2(7/8~7/25)를 신청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학비는 1300파운드로 230만원이어서 많이 비쌌지만 좋은 경험

한다 생각해서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교와 학점교류를 원하시는 학생이라면 꼭 지원하기 전에 담당교수님과 상의하에 수강과목과 대학을 선택하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번년도에 이 과목이 학점 인정이

되어서 저도 당연히 될 줄 알고 신청했지만 이번년도에는 이 과목 우리대학 학점으로 인정하지 않으시겠다해서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오랜 설득 끝에 2학점 인정해주시겠다고 하셨지만 다음에

가는 학생들부터 인정 안 해주시겠다고 강력히 말씀하셨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위해 들으시겠다면

추천하지만, 학점 인정을 원하시는 분은

비추천합니다.

. 런던의

생활

우선 숙소는

친구2명과 함께 한국에서 한인민박을 3주간 지내겠다고

예약했습니다. 그곳은 Earl’s court에 위치해 있는 뚝배기

민박입니다. 1박에 25파운드였고 3주동안 총 500파운드 정도 런던에서 숙소비로

썼습니다. 학교까지 지하철과 도보로 30분정도

거리였지만, 아침은 풍족한

한식, 저녁에는 한국의

라면, , 김치를 먹을 수 있어서 먹을 것으로는

고생하지 않았습니다. 런던은 교통비, 식비 우리나라보다 정말

비쌌습니다. 점심을 제대로 먹으려면 기본 12파운드 이상은

내야했습니다.

수업은

월요일에서 목요일 4시간씩 진행이

됩니다. 월요일은 런던역사에 대해서 교수님께서

강연하고, ,,목은 그에 관련한 박물관을

견학합니다. 역사과목이라 다 알아 들을 수는

없었지만 대강 의미 정도는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대영박물관을 포함한

다양한 박물관과, 런던 구석구석을 돌아 다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가는 날보다 지하철

역을 더 많이 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견학 와중에도 항상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학기말 레포트와 발표

주제인 내가 박물관 설계자가 되어 이 박물관이 지금 어떤 문제점이 있고, 그것을 어떻게 바꾸었으면 좋겠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발표는 10분내외 레포트는 3000단어 정도 써서 제출해야

합니다. 다양한 주제가 있었는데 저는 Faraday Museum을 가서 Faraday의 업적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배치를 고안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오후 시간에는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우선 런던 관광지와 야경을

구경하고, 어디서 점심을 먹어야 할지 밥집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뮤지컬을 예약해서 WickedWe will rock you 두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레미제라블은 영화의 인기 때문인지 2주 후 것까지 전좌석

매진이었습니다. 이래도 시간이 남는다 그러면 근처

공원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수업이 목요일에 끝나기 때문에

,,일 주말에는 다른 곳을

돌아보았습니다. 수업 첫주에는

네덜란드, 수업 둘째 주에는 스코틀랜드를 갔다

왔습니다. 이처럼 주말에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한국에서 미리미리 교통편을 예약해서 싸게 갔다 오세요.^^

. 기타

3주의 런던에서의 수업이 끝나고 바로 3주정도 유럽 곳곳 여행을

다녔습니다. 영국(런던, 에딘버러, 브라이튼, 리버풀, 맨체스터) -> 이탈리아(로마&바티칸, 피렌체, 베네치아) -> 스위스(인터라켄, 루체른) -> 독일(뮌헨) -> 프랑스(파리) -> 인천. 이 중에 정말 스위스는 꼭 가봐야 할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