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교과목수강]University of Westminster (2013-09-28)

2014.05.07 김민태 Summer Session

1.출국

준비

올해부터는 Summer session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사라지고

교과목 수강만이 가능했습니다. 교과목 수강을 위해서는 보통

영어점수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 사실을 모르고 Summer session을 신청했는데, 다행히도 University of Westminster에서 POSTECH 영어인증제 등급으로 수강이 가능하다고

했기에 저는 영어인증제를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1)비행기표

우선 Summer session을 가기로 확실히

결정했으면, 저는 가장 먼저 예약해야 할

것이, 스케줄을 확실하게 잡아놓은

, 비행기표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비행기표는 빠르게 구매할수록

싼데, 저는 4월에 구매를

했습니다. 계절학기가 끝나고 유럽여행을 할

계획이어서 인천런던, 파리인천 표를

샀습니다. 처음에는 표가 없어서 우선 중간에 10시간 경유대기시간이 있는 표를

샀다가, 운 좋게도 조금 더 돈을 내고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비행기표를 발견하여 직항으로 탔습니다. 비행기 표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은

중간 경유지에서 대기시간이 3~4시간을 넘어가면 가능하면 조금 더

돈을 내고 다른 티켓을 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항에서 딱히 할 것도

없고, 면세점을 둘러본다고 해도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할 게 없습니다.

2)수강과목

저는 참가후기를 보고 Londinium to the Blitz 라는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우선 university of westminste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study abroad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잘 살펴보시면 계절학기에

열리는 과목이 모두 소개되어 있는 catalogue가 있습니다. syllabus를 모아놓은 파일인데 이것을 보면 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열리는 기간에 따라서 session 1session 2가 있는데, session 1은 학기가 끝나자마자 출국을 해야

해서, 준비기간이 촉박해서 저는 session 2를 수강했습니다. 수강료는 과목당 1300파운드, 당시 환율로 230만원 정도

했습니다.

수강료 결제까지 완료가

되면, 수강증?postech으로 보내줍니다. 이것이 학교에서 필요하다고

하니, 미리미리 준비해놓으시면

좋습니다.

3)비자

영국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학생비자가

필요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학생비자가 대신 좀

더 발급이 용이한 학생관광비자(VST)를 받는데, 이 비자는 따로 한국에서 신청할

필요는 없고, 입국할 때에, 외국학교에서 보내준 student visitor letter를 보여주고, 물어보는 질문에 답을 하면

발급해줍니다. 이 비자는 발급 받은 후에 6개월 내에 무조건 그 나라에서 출국을

해야 하는 비자이기 때문에 발급이 어렵지 않습니다.

5)숙소

저는 뚝배기 민박을

이용했습니다. 학교는 런던 1존의 warren st.역에 있습니다. 민박집은 1존 서쪽 끝에 Earl’s court역에 있는데, 지하철 20~30분 정도 걸려서

갔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기숙사는 3주 머무는 데에 800파운드였고, 민박집은 1박에 25파운드로 3주에 약 500파운드

정도였습니다. 영국은 물가가 매우

비싼데, 아침, 저녁을 민박집에서 제공해주어서

민박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가서 먹으면 패스트푸드 식당이 아닌

이상에야 10파운드는 잡아야

합니다.

2.University of Westminster

Westminster Univ.는 런던의 중심지에

있습니다. 학교는 건물이 하나 덩그러니

있어서, 처음에는 무슨 건물이 학교인지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옥스퍼드

서커스, 리젠트 스트릿과 같은 쇼핑가가

있습니다.

제가 들은 Londinium to the Blitz라는

과목이었는데요, 이 과목은 교실에서 수업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LondiniumBlitz는 고대 런던의

이름인데요, 매일매일 다른 장소에서 모여서 런던의

자취를 찾아다니며 역사에 대해서 수업을 합니다. 런던을 구석구석 돌아다닐 수 있는

수업이었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수업이었습니다. 가르치셨던 교수님이 개인적으로

박물관을 운영하시는 분이셔서, 박물관도 자주

찾아갔습니다. 마지막에 개별 발표를 하고 보고서를

써야 합니다.

단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18명 수업에 이번에는 포스텍 학생 9명이 이 수업을 같이 들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외국인과는 상대적으로 가까이 할 기회가 적었다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수업이 월,,,목 주 4일 수업이기

때문에, 첫째 주말에는 개트윅공항을 통해서

네덜란드를 갔다왔고, 둘째 주말에는 스코틀랜드에서

에딘버러와 하이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추가로, 영국에서는 교통비가 정말

비쌉니다. 저처럼 주말에 런던에 있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실 분이라면 한국에서

영국교통을 미리미리 예약하면 싸게 다닐 수 있습니다.

3. 경비

비행기: 인천 out, 런던 in

파리 out, 인천 in 아시아나항공 130만원

숙소 : 뚝배기 민박 20(125파운드) 85만원

수업료: 1300파운드 230만원

체류비용+3주 유럽여행 400만원?

900(사비 700, 장학금 200)만원정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