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교과목수강] UC Berkeley (2013-08-19)

2014.05.07 민동규 Summer Session
1. 출국준비

– 2010년 여름에 영국으로 Summer Session을 한 차례 다녀왔기 때문에 UC Berkeley 추가 모집 공고가 떴을

때 신청하여 가게되었습니다. 5월 중순에서 말 경에 선발이 완료되었습니다. 선발이 완료되고 나서 국제협력팀으로부터 받은 UC Berkeley

Summer session booklet과 Berkeley 측 International office 등과 메일 등의 연락을 통하여 과목 신청

승인을 받고, 비자신청 및 항공권, 여행자보험 등을 구입하였습니다.

1-1. 과목 신청

http://summer.berkeley.edu

에 접속하여 자신이 수강할 과목 신청을 완료합니다. 1학점당 400불정도이며 Summer Session Course (A,B,C,D,E)에 따라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이 다릅니다. 과목신청이 완료되면 Confirmed Class Schedule이라는 일종의 입학 허가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후, 우리학교의 POVIS 아이디처럼 Berkeley 학사 시스템의 아이디(Cal net ID)를 만들고 학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 I-20 신청

– Confirmed Class Schedule이 첨부된 메일에는 학사 시스템 아이디를 어떻게 만드는 지, 자신의 학번은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Cal net ID를 만들면 http://summer.berkeley.edu/mysummer

에 접속하여 필요한 서류(은행 account 정보, 본인 계좌가 아닐 경우 부모님이 대신 fee를 지불해 준다는 약식의 memorandum,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업로드 하면 1~2주 내에 I-20가 우리학교 국제협력팀으로 도착합니다.

1-3. 비자신청

– 미국에서 교과목을 수강하는 것이므로 F-1 교환학생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 대사관 홈페이지(http://www.ustraveldocs.com/kr_kr/index.html?firstTime=No)에

접속하여 비자신청 인터뷰 예약을 합니다. 예약이 마무리되면 DS-160이라는 예약확인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 DS-160과 여권, I-20,

Confirmed Class schedule등 필요할 것 같은 서류는 모두 들고 가는게 좋습니다. 비자용 사진(여권사진크기)도 들고 가야

합니다. 비자 받을 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류는 DS-160, I-20, 사진, 여권 이었지만 인터넷 상에서 후기를 찾아보면 기타 다른 서류도

확인했다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가져가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빠르게는 3일, 넉넉하게는 1주일 안에 F-1비자가 부착된

자신의 여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3. 항공권 및 숙소예약

– 항공권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숙소는 학교 내의 International House나 Residence hall 또는

외부의 apartment나 가정집의 한 방을 rent해 주는 일종의 homestay 등 여러가지 옵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캠퍼스 주변으로

apartment나 방 rent는 매우 많은 것 같습니다. 가격면에서는 외부 거주가 유리합니다. 그리고 International House나

Residence hall 거주를 생각하신다면 조금 더 서두르셔야 하며, 빈 자리가 없다는 메시지를 받아도 지속적으로 international

office 혹은 housing을 관할하는 부서와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homestay를 하였으나, homestay house에 도착한

날까지 housing office와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으며 그 날 빈 자리가 있다는 연락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미 fee를 지불한 상태라

Residence hall 입주를 포기하였습니다.

1-4. 우리학교 성적인정 및 장학금 지급에 필요한 서류

– 국제협력팀에 제출해야되는 서류(서약서, Confirmed Class Schedule, 여행자보험)와 우리학교 학점인정을

위한 절차를 완료합니다.

2. 과목정보

– 저는 Session E(3주코스)를 수강하였는데, 우리학교 교과목수강은 ESL코스는 제외해야 하므로 American

Study라는 주제로 열리는 과목(1학점)을 3개 수강하였습니다. (Visual Culture / Race and Pop music /

Shopping)

2-1. Visual Culture

– 이 과목은 미국 역사를 Visual art(painting, photograph)를 주제로 하여 읽어 봅니다. 수업방식은

대체로 교수님이 슬라이드에 그림이나 문구, 사진 등을 띄어 놓으시고 시대상황과 더불어 왜 작가가 저런 방식으로 작품을 그렸는지, 혹은 사진을

찍었는지, 의도한 바는 무엇인지에 대한 학생들의 발표로 이루어집니다. Grading 요소로는 Group paper work, quiz,

attendance, final 이 있었습니다.

2-2. Race and Pop music

– 크게 Civil war 이전과 이후 Minstrel show의 형태, Record 산업, Country music,

Ryhthm and blues 등의 미국 주요 음악 장르가 어떤 형식으로 발전되었는지에 대해 배웁니다. Grading 요소로는

attendance, quiz, final 이 있었습니다.

2-3. Shopping

– 1900년대 이전의 shop의 형태, 이후의 Department store, mall의 등장, 시대에 따른 미국 시민의

shopping 문화의 변화상, Suburban boom 등 여러가지 형태의 shop 들과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주요 시대상황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배웁니다. Grading 요소로는 Personal paper work, attendance, group responses(매

수업시간마다 4인 1조 정도로 discussion 해 보는 시간이 있습니다), attendance 가 있습니다.

3. 기숙사 신청

– 저는 homestay를 이용하였습니다. 캠퍼스에서 4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서 살았으며 통학은 걷거나,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학생증 제시하면 Berkeley지역 bus인 AC transit 무료이용 가능).

4. 여행 및 대학생활

– Reading assignment가 많은 편이고(과목별로 책 또는 journal), group work 및 개인 paper

work가 있어서 대체로 월-목은 학교에서 보내고 학교 주변을 돌아보았으며(Berkeley marina, downtown, 캠퍼스 등..),

주말(금-일)에는 샌프란시스코 및 다른 주변 도시들을 여행하였습니다. 보통 summer session이 종료되는 8월 중순부터 말까지 여행을

하고 돌아오시는데,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러지 못하여 summer session이 시작되기 전에 조금 일찍 출국을 하여 다른 도시들을 보고

미국에 살고있는 친구와 일정을 맞추어 session 도중 주말에 베가스부터 그랜드 캐니언, 세도나를 거쳐 피닉스까지 친구 차를 이용하여

여행을하고,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하였습니다.

5. 경비내역

4.1 – 비행기: 인천-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LA, LA-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 피닉스-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인천 (총 260만원)

4.2 – 숙소: LA숙소-한인민박(70불), 샌프란시스코 홈스테이(900불,3주), 라스베가스 및 세도나 호텔(230불) (총

132만원)

4.3 – 수업료(1290불, 3학점) 및 대학이 요구하는 서류처리비용 등 수업료 외의 비용(500불),

비자발급비용(350불) (총 240만원)

4.5 – 기타 생활비, 기름값 및 선물비용 추가

총 지출경비: 약 650만원(숙소, 수업료, 비자, 교통) + a

*5월 말에 인천-샌프란시스코 왕복 비행기는 220만원 정도였으며, 4월이나 3월에는 120~130 정도로 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내 domestic은 성수기를 피하면 비교적 가까운 도시는 왕복 200불 내로 예약이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