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교과목수강자]UCLA 섬머세션 후기.

2014.04.28 정태중 Summer Session
대학 생활 3년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여름방학이 된, 지금은 내 가슴에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잡은 UCLA의 섬머 세션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포항공과대학교에 재학중인 본인은, 공대 공부 말고도 다른 공부를 접해 보고 싶은 마음에 6주 과정인 principle of economics를 수강하게 되었다.

 맨 처음엔, 금융 쪽 공부의 기초가 될 수 있는 financial을 수강하고자 했으나, 수업을 들어본 결과 금융, 경제 쪽 기본지식이 없는 본인으로서는 수업이 약간 벅찼다. 그래서 기본적인 경제학원론을 수강하게 되었다. 또한, 6주 과정이 지난 뒤에도, 혼자서 2주 넘는 시간을 서부 대륙을 혼자 여행하면서 느낀 팁도 여기에 남기고자 한다.

 

1. 날씨

 

UCLA는 아시다시피, California주의 LA에 위치 하고 있다. LA는 사막기후의 영향을 받으므로 한 여름에도 매우 건조 하다. 두 가지 특징을 들 수 있는데, 첫 번째는 햇빛이 아주 강력 하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sun block을 구매해서 가기보단, 보다 level이 높게 만들어진, 현지에서 만들어진 sun block을 사길 권장한다. 특히, 주위에 위치한 테마파크, 놀이공원을 놀러 갈 때는 반드시! 지참 하길 바란다. 그리고 두 번째는, 건조하므로 그늘에 들어가면 매우 시원하다. 따로 ucla rieber홀 기숙사에는 따로 개인 에어컨이 없어서 처음에는 걱정을 하였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해가 대체로 늦게 지는 편이데, 해가 지고 나면, 외출을 잠시나마 할 때에도 가벼운 점퍼나, 긴팔을 입고 나가야 한다. 또한 잠잘 때 그 곳에서 베개와, 베개커버, 이불, 침대커버를 준다. 맨 처음에는 구멍이 송송 뚫린 이불을 보고, ‘이곳은 어차피 더우니까 안 덮어도 굳이 상관 없겠지’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추워서 새벽에 종종 깨는 경우가 많으며, 일어나면 코를 만져보면 서늘한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원한다면 1층 로비로 가서 이불을 한 장 더 받길 추천한다.

 

여기서 하나의 tip은 로비에 있는 학생들(1층 로비는 전부 근로 학생들의 part time으로 근무한다)의 특징을 잘 파악 해야 한다. 종종 이불은 한 장 밖에 못 준다면서 거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한 번 “아, 너무 추워서 한 장 더 필요 합니다” 라고 시도해 본다. 만약 “그러면 스웨터를 입고 자세요” 라는 둥 부정적인 대답이 나오면 다음날, 다른 시간대에 가보면 근로학생이 바뀌어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다시 시도해본다. 본인은 두 번 시도해서 결국 3장이나 얻어낸 학생을 보았다. 즉, 날씨에 대해 정리하자면, ‘건조하므로 해가 지면 춥다’ 와 ‘sun block은 필수다’ 라는 것이다. 덧붙여, 우산은 절대로 사지 말길 권한다. 설사 비가 오더라도.

2. 학교생활

 

학교 캠퍼스는 캠퍼스란 느낌보다 하나의 공원 같은 느낌을 밭는다. UCLA, 1919년 개교이래 꾸준히 건축 공사를 해왔다고 하니, 규모는 달리 말 안 해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캠퍼스는 크게 4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다. Northwest,Northeast,Southwest,Southeast 로, 하지만 각각의 기본적 특징을 말하자면, 우리가 생활하게 될 기숙사는 Northwest에 분포해 있고 수업, 운동 즉 주로 캠퍼스 생활을 담당하게 될 부분은 Northeast 그리고 밖으로 외출을 할 때에 통로가 될 곳은 Southeast다. Southwest는 별로 갈 일이 없다.

 

학교에 생활하면서 가장 감명 받았던 것은, 바로 운동 시설이다. 운동시설이 얼마나 잘 되 있는가는, 월드시리즈 진출한 첼시 팀이 UCLA내에 있는 곳에서 운동을 했다는 점이다. 풋볼 필드와, 축구장, 실내 농구장(UCLA는 농구 명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학교이므로, 고교 농구 대회 등 많은 경기, 시합 등이 이 곳에서 펼쳐진다. 꼭 과서 관람하길 바란다. 운동도 하고.),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있고, 4개가 넘는 수영장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UCLA는 National Championship을 100개 가량을 지니고 있어서, 학교 밖에서 UCLA 로고가 달린 옷을 입고 다니면, 지나가는 사람이 난데없이 UCLA의 응원 구호가 들려오기도 한다. 운동시설을 제외하고도 곳곳에 도서관이 있는데, 대출을 비롯하여 컴퓨터 사용도 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은 우리가 수업을 듣는 곳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용이하다. 하지만, 섬머 세션 동안에는 5시에 문을 닫으므로 주의하길 바란다. 또한, John Wooden Center에서 하는 많은 스포츠 프로그램들이 있으므로, 참여하길 바란다.

 

3. 수업

 

본인은 6주 과정인 Principle of Economics를 수강하였다. 일부러 아침에 늦잠 자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9시 수업을 택하였는데, 수업이 끝나고 계속 돌아다니고 놀러 다니다가 피곤한 심신을 이끌고 수면에 취해 종종 수업을 못 들어가는 일이 있었다. 이 과목은 OHP위에 교수가 직접 써주시면서 알기 쉽게 강의를 해주셨는데, 정말 기초부터 해주셔서 수업은 정말 좋았다. 시험도 고등학교생활 이후로 처음 맛 본 객관식이라 아주 평이하게 넘어갔다. 이 과목은 principle이므로 기초 이해만 확실히 한다면 시험은 문제가 없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 과목은 따로 예습 복습은 필요치 아니하고, 수업시간에 확실히 이해만 한다면, 평소에 놀러 다녀도 벼락치기가 가능한 과목이기에 그리 로드의 압박과 시험의 압박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만약, 교과목 수강으로 온 게 아니라, 영어 공부를 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ESL class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ESL class또한, 교과목 변경 시간에 class를 변경을 할 수 있다. ESL선택 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될 점은 자기반의 한국인이 몇 명이나 있는 가 이다.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한국인의 접촉보단, 외국인과 한마디라도 더 해봐야 되는 것이기에, 조금이라도 발 품을 팔아 그 시간대의 class들의 한국인 수를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SL역시 따로 로드는 심하지 않고, 수업을 많이 빠지지 않고, 숙제만 제 때에 해가면 fail을 하진 않을 것이다.

 

4. 여행

 

이 곳에서는 나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겠다. 첫 번째는, Summer Session동안 여행한 부분과 두번째는 Summer Session이후 혼자 여행한 기록으로. Summer Session동안에는 San Diego, Grand Canyon, Las Vegas, Hollywood, Six Flag Magic Mountain, Universal Studios, Santa Monica, LA 다운타운, bevery hills, long beach, venice beach, getty center 등 볼거리가 있다. beverly Hills : ‘LA의 부촌’ 특별히 볼 곳은 없다만, 조금 특별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면 이곳에서 사가서 비싼 가격으로, 선물 받을 사람들에게 본인의 마음을 전하라. 곳곳에 명품관이 들어서 있고, 운이 좋다면 헐리우드 배우들을 볼 수 있고, 그보다 약간 운이 덜하면 이곳에서 열심히 달러를 쓰는 우리나라 연예인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 할 곳은 비버리 센터.

 

  (1) Getty Center : UCLA와 가장 가까운 박물관으로 Jean Paul Getty라는 갑부가 지은 곳이다. UCLA에서 761번을 타면 15분만에 가는 곳, 자가용이 있다면 5분도 안 되서 간다. 꼭 가보길 권한다. 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 LA시내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박물관까지 운행되는 전철(Tram)을 타는 신기한 경험도 하게 될 것이다.

 

  (2) Six Flags Magic Mountain : 롤러 코스터 타이쿤이라는 게임을 해본적이 있는가? 그 게임에 나오는 대부분의 롤러 코스터를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롤러 코스터가 수십개나 있다. UCLA에서 자가용으로 넉넉히 한 시간이면 도착한다. 만약 자가용을 렌트 할 수 없는 나이거나, 여건상 불가능 하다면, 한국 콜택시를 이용하길 바란다. 버스나 기차는 추천하지 않는다. 한국 콜택시의 비용은 대략 60불 전후로 보면 된다.

 

  (3) Korea Town : 한국의 음식이 그리울 때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필자는 자가용으로 밖에 가지 못해서 대중교통은 잘 모르기에 집필하지 않는다. 맛있게 먹을 수는 있지만, 한국에서 소고기의 값과 맘먹는 삼겹살과 백세주와 소주의 가격이 동일하게 10달러가 청구된 계산표는 일단 나중에 생각하고, 잊고 먹어야 한다. Summer session 기간 동안 머리가 많이 길러서, 굳이 자르고 싶다면(머리 자르는 거 자체를 추천하지 않는다. 비용이 매우 비싸다.) 한인 타운에 가서 자르도록 한다.

 

  (4) Hollywood : 버스로 한 시간 정도 가면 다다를 수 있다. 약 13km정도 떨어져 있다. 반드시 방문 해야 될 곳은 스타들의 palm print(손도장)이 있는 맨즈 차이니스 극장과. 영화가 시작할 때 반드시 보여주는 하얀색 HOLLYWOOD글씨. 그리고, 할리우드볼(Hollywood bowl)이라고 불리는 19년에 건설된 유명한 야외극장과, 그리피스 공원에 있는 연극 원형극장 등을 들수 있겠다.

 

  (5) Universal Studio : 헐리우드 보다 약간 더 위치해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렇게 볼 거리는 많지 않지만, 여러 영화나 드라마 세트장이 있는 투어는 반드시 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놀이기구를 탈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많이 기다려야 할 뿐 더러 재미도 없다. 즉 놀이 기구(attraction)은 six flag에서 다 타고 오길 바란다. 운이 좋다면 우리의 심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6) Disneyland : 디즈니랜드는 두 파크로 이루어져 있다. 오리지널 디즈니 랜드와, 하나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로써 디즈니에서 만든, 생긴지는 얼마 안 된 놀이공원이다. 이것은 두 곳 모두 가보고 싶다면 티켓을 두 장 사야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티켓을 싸게 끊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미리 예매를 하는 것이다. 디즈니랜드 홈페이지 (disneyland.com)에 들어가서 Tickets&Reservations에 들어가면, Day Park Hopper(두 공원 모두 입장 가능한 티켓)을 싸게 살 수 있다. 디즈니 랜드는 하루에 보기엔 너무 넓고, 아깝기 때문에 2일이나 3일 정도로 계획을 잡는 것이 적당하다. 거리가 부담이 된다면 하루만 해도 상관 없을 듯. 하루는 디즈니랜드, 하루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코스를 추천한다.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는 어른들 위주의 놀이기구(Attraction)이 많으므로 즐겁게 놀 수 있다.

 

  (7) Hammer Museum : UCLA에서 Westwood쪽으로 조금만 걸어나가면, Hammer Museum이 있다. 목요일은 무료이고, 밤 9시까지 개장한다. 섬머세션기간 동안에는 무료 콘서트도 많이 있으므로, 기숙사에 있는 로비에서 정보를 구하면 쉽게 얻을 수 있다. 한번 쯤은 무료 콘서트를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8) LA Downtown : 다운타운에 가면 MOCA, disney hall, civic center 등이 위치하고 있다. 밤에는 다운타운에 사람이 없고 상당히 위험하므로 저녁이나 밤에 가는 것은 삼가야 하지만, 차가 있고, 밤에 홈리스(homeless , 노숙자)들의 생활을 구경하고 싶다면 차를 타고 그 주위를 지나 가는 것도 은근히 재미 있다.

 

  (9) USC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약자로써 UCLA과는 라이벌인 학교이다. 두 학교에 얽힌 전설이 많으므로 주위의 친구에게 물어보면 쉽게 재밌는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UCLA는 파란색을 자주 볼 수 있는 방면, USC는 라이벌 답게 붉은 자주색을 자주 볼 수 있다. UCLA는 국립 대학인 방면, USC는 등록금이 아주 비싼 사립 대학이다. 특히 미식축구가 유명한 대학이므로 운이 좋게 UCLA 과 USC와의 경기가 있다면, 반드시 관람하길 바란다.

 

  (10) New port Beach : LA에서 비교적 가까우며,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한 해변을 가지고 있다. Port답게 그 위에서 낚시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또한 야경이 아주 멋있다. 바다내음을 느끼고 싶다면 가까운 이 곳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11) Long Beach :예 요트나 배들이 정박하는 선착장. 크루즈도 있으니, 크루즈를 타고 먼 바다까지 나가면 돌고래와 푸른 바다를 맘껏 느끼고 올 수 있다.

 

  (12) Laguna Beach : 저녁에 해변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Laguna Beach를 강추한다. Laguna Beach 언덕에 위치한 다양하고 아름다운 INN들이 있으며, 해변의 야경이 매우 좋다. 그러나 낮에는 별로다.

 

  (13) Caltech : 차로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곳이다. MIT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의 공과대학으로서,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학교에 투어신청을 하고 가면 좋다. Caltech에 e-mail로 투어신청을 하면, 가이드와 함께 학교의 역사, 기숙사 실제 모습, 캠퍼스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그러나 학교에 관심이 없다면 구지 갈 필요가 없다고 하겠다. 주변이 너무 조용하고 학교가 매우 작기 때문에 관광지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저스 야구경기 등등 볼 것이 너무 많았다. Grand Canyon은 경비행기를 타고 둘러보았는데, 대자연의 웅장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Yellowstone에서 본 Grand Canyon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San Francisco와 Washington D.C.에는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편했다. 워싱턴에는 7주째에 날아가서 일주일간 머물렀는데, 마지막 주에 있는 선형대수학 기말 시험 때문에 더 머무르지 못하고 다시 돌아야만 했다. 여행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신청하는 과목을 둘 다 6주과정으로 하는 것이 좋다. Rieber Hall과 계약을 맺은 California Tour라는 관광사가 있는데, 그다지 추천할만하지 않다. 투어가 늘 그렇듯, 각 장소마다 시간을 얼마씩 정해주며 그 시간 안에 버스로 돌아와야 한다. 시간에 쫓기며 관광을 하느니 차라리 일행을 모아 차렌트를 하거나, 같이 버스를 타고 관광을 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관광에 대해서는 여행책자에 더욱 자세히 나와 있을 것이므로 더 자세히 설명하진 않겠다. 다만, 미국이 땅이 넓기 때문에 가깝다는 말하는 거리가 서울-부산 거리라는 것을 염두에 두자. (e.g. LA에서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가는 게 버스로 각각 6,12시간)

 

5. Tips

 

내가 위에 남긴 여행 정보도 도움이 되겠지만, 실제 기숙사 생활을 할 때 아래의 정보들이 훨씬 도움이 되리라 믿고, 자세히 남기려고 한다.

 

 – 추후 여행 계획이 있던, 없던 대행사 아틀라스를 이용하여 등록을 쉽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항공권도 바쁜 일정 속에 개인적으로 알아보기 보단, 아틀라스를 통하여 단체 항공권을 구입하는 편이 현명하다. 나중에 비행기표를 알아보려고 하다간 평소 가격 2배 이상의 가격에 놀랄 것이다.

  – 추후 여행 계획이 있을 시에, 세부 계획을 짜는 것도 현명하지만, 사실상 봄학기가 끝난 직후 섬머세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 하지만, 굵직굵직한 도시간의 이동 경로는 구상 할 수 있을 것이다. 대 도시간의 이동, 예를 들면 LA 에서 SanFrancisco는 버스로 타면 13시간 이상이 걸리므로 비행기를 추천 하는 바인데, 비행기 값은 두 달전 가격과 그 전날 가격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예약을 해두면 정말 싸게 여행 할 수 있다. 따라서. 간단한 계획은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 미국 안에서 domestic 비행기 표는 orbitz.com 을 추천한다.

   – 현금은 미국 가서 2주 정도 생활한 비용만 가지고 가고 나머지는 모두 Traveler’s Check으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TC(Traveler’s Check)은 분실을 해도 신고를 하고, 절차를 밟으면 비용을 다시 환급 받을 수 있다. (물론 절차가 까다롭다.)

   – Account를 하나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UCLA에서 westwood로 걷게 되면 bank of america가 있는데, 이곳에서 debit card를 만들자(debit card는 우리나라로 check card라 보면 된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로 혼자 여행을 다닐 시 호텔이나 호스텔 예약을 할 때에 credit card가 필요한데, 이것을 이용 할 수 있고, 두 번째로 TC를 달러로 환전 할 때 수수료가 붙지만, 이것을 account에 넣어놓고 인출 할 때는 전혀 수수료가 붙지가 않는다. 따라서 돈도 절약할 수 있다.

   – 옷은 최대한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현지에서 옷을 싼 값에 구매 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적게 가지고 가여 짐을 늘이는 효과도 보도록 하여라.  

   – Cabazon outlet을 꼭 가도록 한다. 이 곳은 California 내에서 가장 큰 아울렛 임과 동시에 싼 가격을 자랑한다. 친구들이나 부모님 선물도 대부분 이곳에서 하는 경우가 많고, 또 현지에서 살 옷을 살 때도 이곳에서 사면 절약을 할 수 있다. 위치는 설명하지 않겠다. 만약, 렌트로 갈 수 없다면 California Tour(UCLA와 계약 맺은)의 2박 3일 Las Vegas Tour를 간다면 돌아오는 길에 이 곳을 들리기에, 그 때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8월말 학교 시작 전에 Back to School이라 하여 Clearance Sale을 한다.

   – Ackerman Union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반드시 학생증을 보여주면 학생이라고 밝히자. 10%할인이 된다. 이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 날씨에 관해 언급했듯이 후드 티나 가벼운 박스 긴 팔 티는 꼭 필요 하다. 밤이면 매우 쌀쌀 하므로 반드시 구매 해야 한다.

   – 여름용 침낭을 가져가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나중에 여행 할 때 큰 보탬이 된다.

   – 샌프란시스코 여행시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 날씨라고 생각하고 여행 하라. LA날씨를 생각했다간 큰 코 다친다.

   – 기숙사 입사 시에 Lunch sack을 하나씩 나눠주는데 (본인 때에는 PEPSI가 적힌 파란 색 가방이 였다.) 이것을 필요 없다 버리지 말고, 점심을 학교에서 못 먹을 때도 반드시 아침에 sack을 해가서 절약하는 효과를 보길 바란다. (아침 먹을 때 sack meal plz 이러면 점심 꺼 까지 긁어준다) 그리고 음식을 쌀 수 있는 봉지를 3 개 주기 때문에 미리 몇 개 더 챙겨가면 그만큼 많이 담을 수 있다. (창피 하다 생각 치 말자. 타국에서 잘 먹어야 병도 안 걸린다.) 그리고 출구에서 물병을 받아가는 센스도 잊지 않길 바란다.

  – UCLA는 책 재활용 시스템이 매우 잘되어 있다. 따라서 교과서도 반드시 새 책을 사기 보단 싼값으로 헌책을 구입하고, 또 학기가 끝나고 난 후 여행에 짐만 되는 이 교과서를 다시 50%의 가격으로 되 팔 수 있으므로 참고 하길 바란다. – 만약, 자기가 수강 할 과목을 미리 알고, 책을 살 여유가 있다면 반드시 한국에서 구입 해 가자.전공 서적은 미국의 값이 3~5 배 비싸다.

   – 여행을 할 때 에 괜히 친구한테 bruin card를 빌려주기보단 챙겨가서 학생할인을 반드시 받자.

   – 기숙사 문은 카드 키로 작동하는데,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기 때문에 방에 카드를 놓고 나오면 새 카드를 받아야 한다. 카드는 총 3번 까지 무료로 교체 해 주고 그 다음 부터는 5달라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 한다.

   – Ackerman Union 근처에 ticket office가 있는데, 이곳에서 magic mountain, universal studio, seaworld, zoo 등 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 아틀라스에서 항공권도 구매하게 되면 좌석 배치도 비슷하게 되어 같이 ucla를 가는 친구를 사귈 수 있다. 그 친구들과 공항에서 UCLA까지 짐도 많을 텐데 택시를 같이 타서 친구도 사귀고 요금도 절약하는 효과를 보자! – 미국은 택시가 매우 비싸므로 참고한다.

   – 위에 언급 했듯이, UCLA 곳곳에 커다란 수영장이 4~5개 정도 있다. 시설 또한 매우 좋고, 가면 친구들도 사귈 수 있기에, 자주 이용하자! 햇빛이 강렬해서 반드시 선크림을 바를 것을 추천하며, 굳이 수영복은 한국에서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싼 값에 살 수 있다. 만약 수영을 배우고 싶다면 John Wooden Center에서 하는 수영 강습을 신청 해도 나쁘지 않다.        

    – Rieber Hall 1층 Recreation Room에는 탁구대, 에어하키, 축구게임, 러닝 머신, 당구대가 있다. 이용하고 싶으면,  Rieber Hall Lobby에 Bruin Card를 맡기고 Check-out을 할 수 있으니 자주 이용하라. 무료이고, 경쟁이 매우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