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교과목수강자]UC Berkeley 후기.

2014.04.28 이지혜 Summer Session
이번 여름방학 때, UCB에 가서 교과목(Introduction to Financial Accounting)을 수강하고 왔습니다. 아래에 쓰신 분들이 너무 자세히 잘 써주셔서, 형식을 갖춰쓰기보다는, 약간 주관적으로,, 편하게..? 쓰겠습니다 ()(__)()

 

1. housing

 

공식적으로는 unit2(기숙사)와 I-HOUSE가 있습니다.

 

– unit2 는 각 session별로 모집을 하고, 식사가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2인 1실인 듯 하구요. 방마다 전화기도 있고, 로비에는 피아노+_+도 있대고.. 제가 살아보지 않아서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 ^^;  제가 보기에는 동양 친구들(한국이, 대만인 등)을 사귀기에 좋아보였습니다. 같이 수업 들은 사람들 중에, unit2에 살면서 숙제도 같이 하고 수업시간에도 서로 친하게 지내는 한국사람들(;;)이 좀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

 

– i-house 는 international house의 약자로 , 바베큐 파티할 때 두어번 가봤습니다. 평소 식사는 맛이 없다고 들었지만; 바베큐 파티, 커피 타임 등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고, 각종 tour도 관리를 해서 _ 외국인 친구(서양도)를 사귀기도 쉬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서로 어울려서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 USCA 는 제가 살았던 곳입니다!!!!!   여기는 CO-OPERATION하는 곳으로, HOUSE에 필요한 ‘일'(recycling, watering, documenting 등등)을 해야하고(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대신 값이 싸죠^ㅡ^ HOUSE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크게  apartment와 house가 있는데, 아파트는 보통 한 집에 방에 4개 있습니다. (우리 나라처럼, 한층에 4개가 open되어 있는 형태가 아니고, 2층이 있어서 1층에 주방과 방 하나, 2층에 화장실과 방3개가 있습니다. 거실.. 비슷한거는 1층에 있구요// 저는 우리나라처럼 open된 형태일까봐 좀 걱정을 햇었는데; 개인생활 다 보장되니까 걱정마세요 ㅎ) house는 한집에 방이 여러개 있습니다. 주방기구 등은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쓰는 거죠~!

 

                                        .***이제부터는 저의 생활에 대해 얘기를 해보죠*****   

 

제가 살았던 곳은 Rochdale Apartment입니다. 위치는 학교에서 3블록 정도 떨어져있고 번화한 telegraph 길 옆에 있어서 밤에도 그리..(-_-..) 무섭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ㅎ 그 곳에서 ‘밥통’을 사서 매일 밥을 해 먹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은 ‘한국음식이 그립다ㅠㅠ’고 할 때도, 저는 그냥…. ^^;; 요리하는 재미에 ㅋㅋ 이 곳은, 버클리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많아서 미리 contact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저는 4월쯔음에 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신청 시에, 정확한 ‘거주기간’을 명시를 안 해서 그 사람들이 full summer(6월~8월)로 계약을 했고,(확인 제대로 안 하고 싸인한 저의 잘못도 크죠 ㅠㅠ) 덕분에-_- housing fee를 두배 더 냈습니다. (이게 제일 아깝군요. 여행 한번 할 돈을 그냥 날린거니까;;;) 여러분들은 신청하실 때, 정확히 거주기간을 명시하셔요~!  

 그리고 , 여기는 한 집에 남&여 혼성입니다.(저는 여자끼리만 살았지만요 . ㅎ) but. 이성과 살고 싶지 않다거나.. 친구와 같이 살고 싶다거나.. 요구 조건이 있다면 방 배정받기전에 이야기하세요. 자리가 있다면 들어줄 것입니다 ^ㅡ^ ㅎ 또하나, tip!! (?)ㅋ 한 방이 꽤 커요. 침대도 QUEEN 사이즈라서 넓고. (단, 책상이 하나라는 사실;;) 그래서, 돈을 아끼고 외로움을 느끼기 싫다면, 친구와 함께 살아도 될만한 사이즈 ㅋ 단, 책상이 하나인 거. 열쇠도 하나인 거. 가 단점이죠 ^^;; 그리구, 우리학교의 D.O.G.처럼 그 쪽에서 or 거주자가 특별한 활동을 주도하거나, 파티를 열거나 합니다. ㅎ 더 궁금한 게 있다면, usca.org 를 참고하세요^^ – 이 외에도 sublet, homestay 등이 있겠죠 ^-^

 

2. class

 

저는 경영대 과목인 ‘Introduction to Financial Accounting’을 들었습니다. Berkeley 경영대 pride엄청 세더군요-_-!! (그럴만도 하지만… ㅎ) 우리 학교의 ‘재무회계’와 같은 과목입니다. 월~목 2시간 정도 수업이었는데, 월,수는 수업, 화,목은 조교와 디스커션(일종의 랩?) 이었습니다. 디스커션 시간마다 숙제내고- 수요일마다 퀴즈를 쳐야했던.. 저에게는 좀 빡셨던 수업이었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0^ (성적은 절대평가구요 ㅎ) 사실, marketing도 듣고싶었는데, 영어를 무지무지무지 잘 하는 학생들이 들어야하는 줄 알고(발표와 프로젝트가 많다고 들어서;) 신청을 안 했는데, 한국 학생들 무난히 잘 듣더라구요~~ 괜히 겁먹지 마시구 관심있다면 들어보세요 ^.^ 저는 개인적으로, 마케팅까지 들었다면 놀 시간이 부족했을 것 같아서.. 그냥 만족하지만요^-^;

 

3. 놀러다닐 곳

 

샌프란시스코가 가까워서 종종 다녔습니다. 학교에서 발급해주는 학생증에 ‘스티커’하나(이것도 줍니다) 붙이면 AC transit(일종의 버스?)가 공짜입니다. F번 타면 Bay bridge 건너서 샌프란시스코(종점)까지 갑니다 ~ 샌프란시스코가 생각보다 넓더군요.. 크게 4구역으로 나워져서 하루에 하나씩 정복하시면 될 듯 ㅎㅎ 그 외에, 자전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거!!!! *pier 39 라고 여행책자에도 나와있는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자전거를 빌려서 ‘금문교’를 건너면 ‘소살리토’라는 작고 이쁜 마을(개인적으로 스위스 같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와 예쁜 집들이 많아요)이 나오고, 더 가면 ‘티부론’이라는 부촌이 나옵니다. 집에 테니스장 있고, 보트 떠있고, 개인 비행기 있고… ;;;  돌아올 때는, 페리 타고 돌아오시면 참 좋은데요. 페리 승강장은 소살리토에도 있고, 티부론에도 있습니다. 자전거 빌릴 때, 지도랑 티켓도 다 줘요 ㅎ

 

* 샌프란시스코

-union square에 Macy’s 백화점이 있는데, 제일 위층에 “”cheese factory””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피자, 파스타 등등 파는데요, 가격은 조금 있지만 분위기도 좋고 정말 맛이 있습니다!!! 기회되면 꼭 가보세요>_< * strada cafe – 머.. 제가 어디 광고하러 온 건 아니지만;; 버클리에서 매우 유명한 카페입니다. 맛도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ㅎ 저녁 때 가면, 카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로 가득 ^ㅡ^  도서관에서만 공부하지 말고, 카페에 가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스탠포드 대학교  

 – 2~3시간 걸리나요..? 꽤 가까운 거리이기에 당일치기로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정말 돈 많고, 좋은 학교라는 게 팍팍! 느껴집니다;; ㅎ * session 다 마치고는,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 샌디아고 – L.A. – 홍콩 – 한국.

 

라스베가스

– 낮에 돌아가니는 거 정말 비추구요 ;;                    낮에는 호텔 내 수영장에서 놀면 참 좋은 ㅎㅎ 샌디아고 – 동물원은 기대에는 못 미쳐서 아쉬웠지만, SEA WORLD는 정말 좋더군요!!                 공연볼 때, SOAK ZONE에 앉으면 더 큰 재미를.. ㅎㅎ   L .A. – 좀 무서운 분위기입니다 – 0- ;;; 해만 지면 위험한 ;;;              그치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때문에 이미지 급 상승! 정말 ‘어른들의 놀이공원’이라고 할만하더군요. 암튼, 놀고 먹고 즐기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 ㅎ

 

4. 항공기   

 

저는 ‘캐세이 퍼시픽’을 이용했고, stop over 로 홍콩에 들려서 놀다왔습니다.   당연히, 미리 예약하셔야 싸구요!! stop over 잘 활용하시면 좋은 여행이 되지싶습니다.ㅎ

 

5. 체육관

 

체육관은 $10 만 내시면, summer에 계시는동안 계속 다닐 수 있어요 ^ㅡ^ 특히, 저는 각종 program들이 참 좋았는데, 요가, abs&back, health conditioning, 필라테스,dance 등 정말 다양한 program들이 있었어요.   관심있는 거 꾸준히 하시면 좋을 듯^^ 우선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더 궁금한 게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

 저는, 일요일에는 버클리에 있는 한인교회에 나갔었는데,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차로, 좀 멀지만 맛있는 곳~도 데려 가주고, 드라이브도 시켜줘서,단기로 있는 사람들이 하기 어려울 듯한, 경험들도 하고 정보도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주위의 한인교회에 가시는 것도 좋으실 듯! ^_^ [참고로, 버클리에 교회들 진짜 많습니다…. 외국인 교회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추억을 떠올려보면서 썼네요! ㅎ 그래서, 글이 formal하지는 않지만, 대신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지 않은 것들도 이야기했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