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교과목수강자]UC버클리 (2008-12-02)

2014.04.29 송승우 Summer Session
UC 버클리 20061130 신소재 송승우

 

나는 일반수시합격생으로 1학년때 갈수 있는 조기어학연수를 다녀오지 못했다. 그러던 중 올해 여름방학을 통해 섬머세션을 가기로 과친구들과 결정했고 작년에 기관토플성적을 잘받았던차라 어학연수대신 학점인정코스로 섬머세션을 가게 되었다. 사실, 갈 수있는 대학중에 그나마 이름을 가장 많이 들어봤던 버클리로 학교를 결정한 후 수업을 결정했다. 처음에는 물리과 과목이나  수학과 과목을 듣고 싶었는데 여름에 개설되지 않아서 생소하지만 천문학수업을 듣기로 결정했다. 비자 발급 및 비행기 티켓팅을 마친후 비행기에 올라 미국에 드디어 도착할 수 있었다. 친절한 택시기사 아저씨 덕분에 학교 기숙사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기숙사에 처음 도착해서 느낀점은 남녀혼용화장실의 충격이었다. 혹시 문화적충격을 견뎌낼 자신이 없다면 기숙사 말고 I-house라든지 주변의 하숙집을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기숙사에 살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기회가 상대적으로 많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문화적충격을 체험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학생들에게는 기숙사를 적극 추천한다. 그렇게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지낸후, 처음으로 학교구경도 하고 수업에 참가했다.

 

천문학 수업은 일주일 5일 2시간씩 수업에 숙제 문제를 토의하거나 질문을 자유롭게할 수 있는 디스커션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출해야 하는 숙제는 매과가 끝날때마다 나오는 연습문제들과 2가지의 관찰 프로젝트(ex)날짜 흐름에 따른 해가지는 고도측정, 날짜 흐름에 따라 해가 지나가는 path측정 등등)를 수행해야 하고, 두 번의 별의 관측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첫 번째 수업을 마치고 같이갔던 나와 내친구들은 교수님의 유창한 영어를 알아들을 수가 없어 수강포기를 하고 다른과목으로 바꿔야할지 말아야할지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한번두번 수업에 참가할 수록 점점 교수님의 영어를 알 아들을 수 있게되고, 모르는 사항은 질문도 할 수 있게됐다.

 

버클리의 날씨는 한국의 날씨와는 정반대로 건조하고 따뜻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질려버린 학생 혹은, 외국에서 challenging한 도전을 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버클리를 추천하며 천문학 수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