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교과목수강자]New York University (2004-11-17)

2014.04.17 이준석 Summer Session
[Summer session 참가 후기]

20021206 화학과 이준석

대학명 : NYU (New York University)

1. 교과목 전반적인 소개

제가 summer session 기간동안 수강했던 과목은 Advanced Individual Research and Stduy란 제목의

교과목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학교의 연구 참여와 같은 과목으로 학점은 2학점에서 6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었으며 지도 교수의 승인을 받을 경우에

따라 달라지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방학 기간동안 이 프로 그램에 참가하면서 우리학교의 연구참여와 거의 같은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 환경이나 여건은 NYU보다 우리학교가 월등히 좋은것들도 많았지만 또한 미국본토에 있어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많은 기기 장비들이

많았고, 설사 그러한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이러한 것들에 접근이 용이해서 손쉽게 이러한 것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과목

수강에서 좋았던 점은 수업 시간이 딱 정해져 있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적당히 교수님께 말씀 드리고, 여기저기 많은 것들을 둘러볼 시간이

많았습니다.

2. 강의 수준

강의를 정식으로 들은 것이 아니었지만 몇 번 강의를 청강해 본 결과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실제로 강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단지 미국에 있어서 그런지 여기 저기 가까이 있는 세미나에서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사람들의 세미나를 직접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이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여러 종류의 세미나가 있고 각각의 세미나 마다 많은 배울 점이 있었음을

부정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이곳의 세미나를 들으면서는 항상 매우 새롭고 쉽게 들어보지 못했던 결과들이 지속적으로 이야기 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진도가 앞서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우긴 힘들었습니다.

3. 주거시설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주거 시설은 상당히 열악했음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NY는 미국내에서도 매우 물가가 비싼 지역이라 혼자서

따로 방을 구하거나 하기에 상당한 자신의 금전적 부담이 있엇습니다. 문론 학교에서 기숙사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신청기간도 상당히 이르고, 기숙사의

상태도 우리학교 기숙사와는 상당히 달라서, 거의 아파트 같은 구조를 이루고 있고, 따라서 집에서 음식 같은것들을 해먹거나 하는 등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좋았으나, 보험등의 절차가 따랏으며, 우리학교의 주거 시설에 비해서는 많은 부분이 미흡했었습니다. 두번째로 식당이야기를 해 볼

수 있겠는데, NYU의 학생 식당은 매우 좋습니다. 우리학교의 학생식당의 음식이 상당히 천편일률적으로 한국적인 음식이 많고 정형화 되어있는 것에

비해서 이곳의 식당은 매우 여러종류의 셀러드 바등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물론 식당에 음식이 자주 바뀌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의 카페테리아로

비교적 깨끗하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다만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세번째로 체육관 시설입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학생들은 체육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이빙 가능한 수영풀도 있고, 여러 개의 농구장 헬스클럽등

Manhattan에서 이렇게 좋은 체육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좋았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

4. 학교시설

NYU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학교 캠퍼스가 없는 학교 입니다. NY의 Manhattan에 midtown정도에 시내 여기저기에 산제

되어있는 학교입니다. 따라서 우리학교와는 매우 다르게 학교 건물 각각이 매우 건축학 적으로 이쁘고, 꽤 오래된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시내에 건물을 건물주가 마음대로 부수고 다시지을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안은 지속적인 renovation으로 매우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건물안에서는 다들 더워서 겉옷을 입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또한 화학과 생명과의 경우,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LCMS같은 최신장비들을 구비하고 있었으며, 많은 종류의 최신 Microscope등의 장비가 매우 잘 구비되어 있어서 최신 학문이

매우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5. 참가소감

이번기회에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학교에서 매우 충분한 정도의 금전적 지원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지원이 나왔기에 외국에서 생활하기가 혼자 부담할 때보단 훨씬 기분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종류의 교류 프로그램이 많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좀더 선진국의 학교들을 경험하고 돌아올 기회가 많아진다면, 멀리서 보고 듣고, 배워서 더 나은 학업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6. 제안 제안할 점이라면 단연코 이번이 처음이라서 그랫을 수도 있지만 summer session 신청을 좀더 빨리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학교들이 2월이나 3월에 summer session 신청을 마감하기도 하기 때문에 실제로 자신이 매우 가 보고 싶었던 학교에

지원하기가 망설여 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Rockefeller University의 경우도 2월 말까지만 summer

session 신청을 받기 때문에 우리가 올해에 신청을 받을 때는 도저히 지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summer

session과 단기유학과의 자금 지원의 문제도 상당히 고민해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한 학기 총 수업을 듣는 프로그램과 방학동안

한두과목을 듣는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자금의 량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 상당이 올바른거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