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교과목수강자]Mcgill University(In Canada)를 다녀와서 (2006-10-06)

2014.04.18 박현석 Summer Session
저는 2006년 여름방학을 캐나다 몬트리올의 Mcgill대학교에서 교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

1. 항공권 구하기.

학교에서 선발결과가 나오면 가장 먼저 할 것이 항공권 예약이다.(학교에 지원서류를 낼 때 갈 학교와 과목을 고른 상태라면 자신의 일정이

정해진 상태일 것이다) 몬트리올 까지 한번에 가는 항공편은 없어서 밴쿠버 까지 가는 것과 밴쿠버에서 몬트리올까지의 항공편을 따로 구했다.

인터넷을 이용했는데 JAL을 이용하여 밴쿠버를 가는 게 가장 쌌 다. 되도록 빨리 예약을 완료하고 결제를 한다. 밴쿠버에서 몬트리올까지의

비행편은 여행일정을 자세하게 짠 후에 예약을 했다. 캐나다 국내선은 국내여행사에서 예약이 안 되니 직접 사이트에서 해야 한다. air

canada나 west jet이라는 항공사중 싼곳을 하면 될 것이다. 항공권은 조금이라도 빨리 하는 것이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여권이 없다면

이것또한 빨리 하는 것이 좋다. 대아여행사의 대행을 이용하면 2주가량 걸린다.

2. 학교 선택하기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Summer session으로 갈 수 있는 곳은 영어권 국가이다. 미국, 캐 나다, 호주정도로 압축이 되는데,

비자가 필요한 미국은 제외하고 캐나다와 호주로 압 축하였다. 이중에 캐나다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우선 관광비자로 입국시 무비자로 6개 월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학교는 먼저 다녀온 학우들에게서 정보를 얻어서 고르게 되었다. 캐나다에서 대도시인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중에 학교의

방학기간과 과목을 보고 선택하였다. 캐나다에 서는 여름방학이 우리보다 먼저 시작하게 된다. 그래서 과목이 시작하는 날짜가 6월초 부터 있다.

7월초나 그 이후에 개강하는 과목을 선택해야 이동하기에 편하다. 그리고 과목은 영어로 수업하는 것에 대한 압박 때문에 알아듣기 쉬운 편인

전공관련 과목으로 고르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선택한 곳이 Mcgill 대학교인데 동부의 몬트리올에 위치한 곳이었다. 동부로 가게 되면

몬트리올로 가는 도중에 밴쿠버와 그 주변을 여행하기 편 하고 몬트리올에 머물면서 퀘벡시티, 수도인 오타와, 토론토, 킹스턴 등을 다녀오기 편

하게 된다. 물론 밴쿠버에서 비행기를 더 타야 하기때문에 비행기값은 많이 들게 된다. 수강할 과목은 7월 4일에 개강하는 과목중에 Topics

in Organic Chemistry를 고르게 되 었다. 전공을 들으면서 유기화학 2를 수강했었는데 비슷한 과목이라는 정보를 구하게

되었다.(한가지 중요한 것은 몬트리올은 퀘벡주에 위치한 탓에 불어권 지역이다. 도심 의 모든 것이 불어다. 하지만 맥길은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 사람들이 영어도 잘 사용하니 걱정할 것은 없다.)

3. 수강신청하기

Mcgill에서는 Summer session정보를 사이트 한곳에서 제공하는 데 [ http://www.mcgill.ca/summer

]에 들어가면 된다. 맥길의 모든 과목을 수강할 수 있지는 않다. 꼭 Credit courses중에 Open Course에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과목을 선택하였다면 Registration을 위한 지원서를 작성해야 되는데 Visiting & Special Students에서

Summer Studies Application Package를 받아 서 출력하여 작성하면 된다. APPLICATION FOR SUMMER

STUDIES을 작성하고 Permanent Code Data Form도 꼭 작성한다. 서류 중간에 있는 지원방법도 한번은 정독하는 게

좋다.

만약 위의 Topics in Organic Chemistry를 화학과 학생들이 들으려면 전공을 공학으로 해서 보내야 한다. 유기화학

과목은 두개로 개설이 되는데 화학과 학생들이 실험과 병행을 하는 과목과 화공과 학생들이 듣는 Topics in Organic Chemistry로

개설이 된다. 수업은 같은 교실에서 진행된다.

더 추가할 서류로는 영문 주민등록등본과 여권의 첫페이지 사본이다. 영문 주민등록등본에서 본인의 이름이 여권과 일치되는지 확인을 꼭

해야한다. 여권은 캐나다의 입국스탬프가 있어야 유효한데, 몬트리올에 가서 다시 제출하면 된다.

이렇게 총 4가지의 서류가 준비되면 Calendar of dates 를 확인해서 적당한 날짜에 (2006년에는 5월 14일 이후)

서류를 팩스로 보내면 된다. 항공우편으로 보내도 되지만 팩스를 이용하는 게 빠르고 편하다. 그쪽에 접수가 되어 처리가 되면 며칠후에 수강신청을

하라고 이메일이 날라온다. 여기 서 ID와 PIN으로 http://www.mcgill.ca/minerva-students/ 에 접속하여 듣고

싶은 과목 을 골라서 신청하면 된다. minerva는 POSIS와 비슷한 사이트이다.

그리고 수업료를 내면 되는데 미네르바에서 확인 후 은행에서 환전 후, 수신인 지정 수 표로 보내면 된다. 하지만 본인은 개강 전날인

7월 3일에 납부를 하였다. (정확한 건 사이트를 모두 읽어보면 보일 것이다.) 그리고 한참후에 입학허가서가 우편으로 도착하게 된다. 이 서류는

출국시에 꼭 챙겨서 캐나다 입국심사시 써먹어야 한다.(이 서류와 왕복항공권이 있으면 별 무리 없이 통과 하는 데 서류가 없으면 관광목적으로

입국해야 하고 이민국 직원의 몇가지 질문을 통과 해야 한다.) 이 모든 절차는 6월이 시작되기 전에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본인은 여권을 늦게 만드는 바람에 서류준비가 늦어졌고 팩스로 보내지 않고 EMS로 보 내서 캐나다에 서류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상당히

고생하였다.)

4. 방 구하기

몬트리올 한인회 사이트인 http://www.hanca.com/, http://www.mcgillkss.net,

http://www.mcgill.ca/offcampus/understanding을 이용하면 된다. 같이 가는 일행들과 방을 같이 쓰는 것이

예산을 줄이는 방법이다. 집 사이즈는 1-1/2, 2-1/2, 3-1/2등으로 나타내는 데 앞의 숫자는 살 수 있는 사람 수, 뒤의 분수는

부억, 화장실등을 나타낸다. 지역은 학교 동쪽인 게토지역에 잡는 게 학교 와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본인은 총 5명이 같이 west Pins

St. 에 살았다. 집주인 은 맥길의 직원이었는데 17층짜리 아파트의 4-1/2 이었다. 상당히 넓은 편이었다.

http://www.hanca.com/에서 구하면 한인들이 쓰던 곳을 빌릴 수 있는데 캐나다에서 방 학이 시작하기 전인 5월에 구해야

한다.

5. 몬트리올에서의 생활

몬트리올에 도착하면 학교에서 James Administration Building에서 학생증을 만들면 된 다. 학교안에 Redpath

박물관도 있고 고풍스러운 건물도 많으니 천천히 구경하면 된다. 몬트리올에서 가장 많이 탄 교통편은 Metro인데 지하철이다. Monthly

pass를 사면 한달 간 사용가능한데(7월 중간에 사도 7월달만 사용가능하다) 맥길학생증으로 학생할인권을 살 수 있다. 몬트리올은 여름동안

페스티벌이 많이 열린다. 7월초에 Place des Arts에서 열리는 국 제 째즈 페스티벌, Fanta-Animation, Just for

Laugh라는 코미디 페스티벌, St. Catherine Parade등이 있는데 도심을 지나다 보면 포스터가 많이 붙어있으니 유심히 살 펴서

좋은 구경을 하길 바란다. 먹을 것 중 쌀, 라면, 김치는 Vendome에 있는 한인마트에서 사왔다(2006년 여름에 도심 에 한인마트가 하나

더 생길 예정이란다.) 나머지 물품은 집근처 guy-Concordia 역에서 도보로 가능한 Provigo나 Atwater역의 IGA에서

구입햇다.(Provigo나 IGA는 다른 곳에도 있다.) 다른 반찬은 한국에서 몇가지 챙겨간 것을 먹었다.

6. 학교 안 수업은 Adams building에서 진행되다가 Otto Maass Chemistry Building으로 바뀌었다. 자주

가는 곳은 redpath 도서관 지하의 Tim Hortons이다. 커피와 베이글 머핀등을 파는 곳이고, 조각피자도 판매한다. 점심시간마다 도서관

앞에서 햄버거와 핫도그도 판매한다.

6. 여행계획

캐나다에 머무는 동안 다른 도시도 여행했는데, 처음 입국해서 밴쿠버에 며칠 머물면서 밴쿠버와 빅토리아를, 주 4일 수업이라서 비는

주말동안 오타와+킹스턴, 퀴벡시티를 다 녀왔다. 또한 토론토에 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도 볼 수 있다. 한국에 비해 교통비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예산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귀국 하는 길에 캘거리에서 다른 친구와 만나서 Rocky 산맥

투어(Calgary, Banff, Jasper)도 하였다. 이용한 교통편 : 오타와+킹스턴(기차-ISIC카드로 학생할인이 된다),

퀘벡시티(Orleans Express-왕복으로 표를 끊으면 더 싸다. Allo stop이라는 car pool도 있다.) Rocky 산

맥(Calgary까지 비행기로 가서 Banff까지는 Greyhound를 이용하였다. 투어는 캐나다 여 행사를 이용하였다.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한국인여행사를 이용해도 좋다.) 숙소는 호스텔을 이용하였는데 검색하면 몇가지 사이트가 나오는데 되도록 전화번호만 확인한 후 직접 전화를 걸어서

예약하는 게 돈을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법이다. 신용카 드가 있다면 수월하다.(사이트는 수수료를 챙겨간다.)

7. 귀국 후 할 일

성적을 미네르바에서 확인을 한 후 Student – Student Records Menu – Request

Printed/Official Transcript 에서 학교나 집으로 발신을 신청하면 약 3주정도 걸려서 도착하게 된다(수수료는 없다) 도착한

성적표로 학교에서 필요한 절차를 이행하면 된다.

8. 소감

가서 뼈저리게 느낀것은 영어능력의 부족이었다. 물론 물건을 사고 간단한 것을 물어보 는 것은 가능했지만 그들의 대화와 유머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부족하였다. 캐나다에서 대자연, 다양한 인종, 문화를 보고 느끼고 온 것도 큰 수확이었다. 학교에서 지원을 받 아서 나가는

만큼 꼭 많은 학우들이 참가하여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이 용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