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교과목수강자]Mcgill University (2004-12-01)

2014.04.17 최정환 Summer Session

 난 이번 여름 session 프로그램을 Mcgill University에서 들었다. 교과목 수강으로 들었는데 사람들이 맥길대학교하면 첨엔

아무도 몰라 하며 심지어는 어느 나라에 있는지 조차 모르는 분들도 많았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낮은 학교이지만 요 전례에 영국에서

실시한 세계대학평가에서는 20위권 캐나다 최고를 자랑할 정도로 세계에서 그리고 캐나다에서 알아주는 대학교였다.(사실 이 학교가 그렇게 유명한지는

나중에 알았다.) 거기서 Political Science 과목인 “”Crisis, Conflict, and War”” 를 들었다. 이번 보고서를

생활과 학업 둘로 나누어 말하고자 한다.

1. 생활

(1)준비단계

먼저 써머세션 학생으로 선발된 다음에 해야 했던일은 그 곳 학교 입학허류서가를 따내는 일이었다. 앞서 두 친구가 보고서에 올린대로

맥길대학교 홈페이지에 가면 서류양식들이 있고 거기에 맞춰 기재한 다음 메일을 보내면 2~3주내에 허가서가 나올 것이다. 그런다음 해야 하는 일은

비자,여권 만들기,비행기표 예약이다. 비행기표 예약에 대해 말하고 싶은것은 만약 허가서도 받았고 갈 마음이 굳혀졌다면 기다리지 말고 될 수 있는

한 빠르게 비행기 예약을 해라는 점이다. 캐나다 동부는 캐나다 서부에 비해 비행기 가격이 더 높고 6월30일이후(매년 달라질 수 있음)부터는

성수기 시즌으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2달전부터 신청해놓는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가격대는 120~130만원대가 적정선이고 인터넷에 있는 여행사등을 검색해서 가장 싸게 갈 수 있는 비행기편을 알아보는게 좋다고

본다.

다음으로 알아봐두면 좋은게 몬트리올에서 머무를 수 있는 방이다. 대부분 학생들이 방을 6월초쯤에 한달 혹은 두달단위로 내놓기 때문에

몬트리올 한인 홈페이지(한카)에서 검색해 방주인이랑 미리 연락해 두자. 그리고 방은 Downtown 에서 잡든 교외로 약간 나가든 상관없는데

이왕이면 학교에서 도보로 걸어다닐수 있는 곳을 추천하고 싶다. 가격은 방에 가구나 여러 전자제품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부엌용품이

갖쳐진 곳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더 좋다면 텔레비젼도. 외국에서 보는 텔레비젼도 좋은 경험이 될 듯 싶다. 다른 기타 챙겨야 할 것등은

여러자료를 살펴보면 잘 알 것이라는 판단하에 생략

(2) 의식주해결

캐나다는 다인종 국가이고, 몬트리올은 이 사실을 잘 증명해준다. 여러나라 음식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말하고 싶은 것은 되도록이면

밥은 해먹고 하루에 한끼 정도만 외식을 하면 좋을 듯 싶다. 밥을 하기 위한 재료는 한인식품점이 있는데 몬트리올에 없고 metro를 타고

교외지역으로 20분정도거리에 있다. 그래도 외국에 온 이상 외식을 게을리 할 수 없다면 맛있어 보인다고 아무 음식점엘 가지 말고 주위 여러

사람들이 추천해 주는 음식점에 가라고 말하고 싶다. 보기에 맛있어 보이지만 먹을 수 없는 음식들도 종종 있다. 그리고 Food court라고

해서 여러 가지 메뉴의 음식을 여러 가게에서 파는 건물도 있는데 여기서 밥을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옷은 그다지 따뜻하게 안

입어도 될 듯 하다. 몬트리올 여름은 그렇게 덥지도 않을 뿐더러 선선하기까기 때문이다. 때로는 쨍쨍 내리쬐일 때도 있지만 나무 그늘 밑에는 엄청

시원하다.

(3) 놀이

몬트리올에선 여름에 다양한 축제들이 펼쳐져서 별다른 걱정을 안해도 된다. 그러나 미리 자세하게 알아본다면 선택의 폭은 훨씬 커질

것이다. (4) 관광 몬트리올은 그 명성에 걸맞게 볼만한 요소도 많다. 구항구,신항구로 나누어져 조그마한 유럽을 연상시킬 만큼 아늑하고

정겨운데 몬트리올 뿐만 아니라 주위에 퀘벡이나 토론토 등을 둘러보는것도 빼놓지 말 것.

2. 학업

(1) 과목선택

내가 선택했던 것은 전공과는 무관한 정치학 과목이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우리과 전공과목은 교수님께서 우리 학교에서도 개설되는 과목이라

학점으로 인정해주시지 않는다 하시고 맥길에서 여름에 외국인들에게도 열리는 과목을 듣자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만약 또 다시 이 길을

걸어야만 하는 학생이 있다면 난 학점이 인정 안되더라도 자기 전공과목을 듣거나 아주 평이한 교양 과목(?)을 들었으면 한다. 거기에서 진행되는

영어 수업은 자기 전공과 과목이 아니라면 상당히 듣기 난해할 뿐더러 토론위주의 수업은 어려움을 한충 더 가충시킨다. 또한 거기에 수반되는 과제는

주어진 능력에 벅찬 것이 너무 많다. 그리고 영어 수업이라는 것이 우리를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라 영어 원어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에 정말 자신이 있는 학생들만 교과목 수강을 했으면 한다.

(2) 도서관,인터넷활용

주도서관은 Redpath hall에 위치해 있고 각 과마다 부속되는 도서관이 있었는데 우리는 어떻게 Adam’s building 에

있는 도서관도 쓸 수 있었다. 도서관에 있는 인터넷은 입학당시 발급된 학생증,비번을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는 일찍 인터넷 사용하는

곳이 문을 닫기 때문에 주의할 것